1층과 지하는 예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으니 각각 해당 포스팅을 참고.
▶ 1층 구경하기[링크]
▶ 지하 구경하기[링크]
[초코보] 안갯빚 24구 44번지(확장구역)
확장구역 남동부 에테라이트를 타면 바로 앞에 보이는 집으로, 눈앞의 절벽에서 뛰어내리면(!) 된다.
2층은 계속 텅 빈 공간이나 다름없는 곳이었는데, 그래도 어떻게 꾸미고 싶다는 대략적인 이미지는 항상 머릿속에 들어 있었다.
인게임은 워낙 세기말이라 여유가 넘쳐나는 김에 미루고 미뤘던 2층 꾸미기에 착수한 지 대략 닷새?정도만에 완성했다.
더 빨리 꾸밀 수 있긴했는데, 상인만 팔거나 비공정/잠수함 드랍템이라거나 하는 것들을 제외하곤
직접 다 밑재료부터 캐서 가구를 하나하나 다 만들면서 꾸미느라 오래걸렸다.
2층을 꾸미면서 지하와 1층 가구도 몇 개는 살짝 손을 보긴 했는데 크게 바뀐 점은 없긴 하다.
내부를 완공한 김에 나름 내부 컨셉에 맞춰서 마당도 싹 갈아엎었는데, 바뀐 집 외부의 모습도 이번 포스팅에 다룰 예정.
2층
1층은 스샷 촬영이 주 목적인 로비 느낌, 지하는 개인 생활공간의 사적인 느낌이 들도록 꾸몄다면 2층은 접객실의 느낌이 들도록 꾸며봤다.
참고로, 실제 집 내부는 위 스샷들보다는 꽤 어두운 편이다(집 내부 조명은 1단계로 설정되어 있다. 최대 밝기는 5단계).
위의 스크린샷들은 지포스 필터와 포토샵 보정으로 화사하고 밝게 편집된 것들로,
인게임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한 여러분을 위해 지포스 필터는 물론 보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실제 모습도 보여주겠다.
외관
내부 공사를 진행하면서 외관도 그에 걸맞게 싹 다 갈아엎었는데, 엎기 전에 스크린샷을 제대로 찍어 둔 것이 없어 비교는 할 수가 없다(...)
→ 그나마 예전 마당의 모습이 남아 있는 스크린샷 포스팅은 이것[링크] 정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하우징 자랑글을 보거나 인게임 파티찾기로 홍보하는 하우징에 직접 방문해보면 워낙 하우징 장인들이 많아서
내 집 정도는 그다지 인상깊지 않은 평범한 하우징에 불과하겠지만,
나름 스샷을 남길만한 장소 한두곳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심심할 때 한 번쯤 들러주면 좋을것 같기도 하고...🙄
↓↓↓ 원한다면 나와 투샷도 가능😉 ↓↓↓
어느 방문자님과 함께 찍은 예시 사진1[링크] / 예시 사진2[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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