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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61

[파이널 판타지14] - 맨더빌 웨폰 최종 단계 20자루 완성 ▼지난 2월, v6.45 버전의 맨더빌 웨폰 20자루를 완성 포스팅을 업로드 했었다. [파이널 판타지14] - (v6.45) 맨더빌 웨폰 20자루 완성길고 길었던 전 직업 맨더빌 웨폰 만들어주기가 오늘! 드디어!! 끝났다🎊👏. 직업 수로 따지면 총 19 직업의 무기를 완성했다. 무기가 20개인 이유는 나이트는 검과 방패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jaicy.tistory.com 그리고 v6.55가 패치된지 거의 두 달이 되어가는 지금, 맨더빌 웨폰의 최종 단계인 '맨더빌한' 웨폰을 20자루 완성했다!아이템 레벨은 천옥 영식 무기와 동일한 665에 옵션도 취향껏 선택할 수 있어서 이번 효월의 최종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아래는 무기를 완성할 때마다 찍어뒀던 완성 기념(?) 무기 자랑 모습들.이미지 순서는 무.. 2024. 8. 6.
[파이널 판타지14] - v6.55 메인 퀘스트 | 광명의 시작 Part.2 리뷰 지난 주 패치된 v6.55. 여러가지 컨텐츠들이 추가되었는데, 역시 제일 기대했던 건 메인 퀘스트다. x.x5 패치답게 추가 4인던도 없고 메인 퀘스트 분량 자체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리뷰 영상 만들어볼만하지 않을까 싶어 나름 큰 맘 먹고 편집해봤는데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었다. 스토리를 진행 할 때는 분량이 많진 않았는데 영상으로 요약해서 편집하려니 양이 상당했다.이걸 자연스럽게 압축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편집하려니 쉽지 않았다.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40여분짜리(!) 리뷰 영상으로 만들었는데,스토리를 전달하면서도 나름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일단 최대한 애써보았다(...) (일상) v6.55 메인 퀘스트 | 광명의 시작 Part.2 리뷰 [43:36] v6.0 이후 메인 퀘스트에서 라하의 분량이 적었는데(v6.. 2024. 6. 26.
[파이널 판타지14] - 육근산 12루트 All 클리어 어제 새벽, 하루에 조금씩 별개의 루트를 공략하던 육근산의 모든 루트를 공략 완료, 업적을 달성하였다. 처음 며칠간은 공략을 보지 않고 솔플로 모든 루트를 돌파해보겠다는 각오로 덤볐는데, 머리를 굴려도 해답이 떠오르지 않는 루트들은 결국 글로벌 서버의 루트 공략을 볼 수 밖에 없었다. 루트를 찾는 공략은 봤지만 각 네임드 공략은 따로 보지 않고 헤딩으로 도전했는데, 처음 보는 기믹들에 순삭도 몇 번 당했지만 솔플 헤딩으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한 난이도였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전사로 솔플 기준으론 가운뎃길 네임드가 제일 상대하기 편했고, 왼쪽과 오른쪽은 비슷하게 번거로웠다. 최종 보스라 할 수 있는 히든 네임드는 가장 번거롭긴했는데 의외로 원트클이 가능했다. 실디하 지하 수로는 왼쪽 길의 마지막 네임드인 .. 2024. 1. 21.
[파이널 판타지14] - 레터라이브 41회 현장관람 후기 지난주 토요일(2023.01.07)에 진행된 레터라이브 현장관람에 운 좋게 당첨되어 정말 오랜만에 게임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가했다. 마지막으로 현장관람에 참여했을 때가 31회 레터라이브였었는데, 그 때는 사내의 카페테리아를 스튜디오로 꾸민 곳에서 가족같은(?) 분위기로 진행했었다. 지금은 사옥도 이전하고, 코로나 시국이기도해서 그런지 아예 다른 스튜디오를 빌려 진행되었다. 안내받은 곳은 동대문에 위치한 V.SPACE라는 곳. 레터라이브 생방송은 3시부터였지만, 그 전에 현장관람 참관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다 하여 1시까지 와달라고 안내를 받았다. 좋은 자리를 사수하겠다는 마음은 딱히 없어서, 추운날 떨면서 기다리기 싫었던지라 일부러 입장 시간에 거의 맞춰서 왔건만 생각보다 도착해있는 사람이 적어서 의외였.. 2023. 1. 9.
싱글벙글😁 어른이들의 MT 지난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MT(!)를 다녀왔다. MT를 다녀오자마자 후기를 작성하고 싶었는데 하필이면 MT를 떠났던 지난주 토요일 오후 네이버와 카카오의 데이터 센터에 화재가 발생, 카카오가 서비스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의 복구가 나흘은 더 지나 겨우 완료되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한다😓. 사진을 잔뜩 찍은만큼 글보다는 사진 위주의 후기이며, 프라이버시를 위해 내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의 얼굴과 일부 개인 정보가 될 만한 요소들은 블러(Blur)처리를 했다. 사전 준비 거의 2년쯤 전부터 어렴풋하게 MT 계획은 있었고, 사실은 작년에 진작 가기로 했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제때 가지 못했었다. 그만큼 다들 여행이 고팠는지 notion까지 만들어서 사전 계획을 절저하게 세울 .. 2022. 10. 20.
갈치🐟와 에어프라이어 엿새 전, 아버지한테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예전에 저장해 둔 내 집 주소가 날아갔다며 다시 알려달라고 하셔서 알려드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에어프라이어는 고사하고, 전자레인지조차 없이 사는 중이라는 걸 아신 아버지가 에어프라이어를 주문해주신 것.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말에 에어프라이어에 생선을 굽다가 내 생각이 나서 주문하셨다고 한다. 에어프라이어 뿐만 아니라 갈치도 보내셨는데, 갈치는 에어프라이어가 배송된 다음날 도착했다. 선천적으로 소환기관이 약하다보니 기름에 굽거나 튀긴 음식, 돼기고기 등은 속이 쉽게 망가져서 잘 먹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음식들이 많은 냉동식품도 잘 먹질 않아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의 필요성을 여태 느끼지 못했다. 프라이팬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데 굳이...? 요리를 그.. 2022.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