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를 좋아해서 집 마당에 잔뜩 심어 뒀다만,
정작 스샷 찍을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는데 언약자가 기껏 심어 두고 왜 안찍었냐고 했던 게 생각나서 찍으러 갔더니...
https://images.app.goo.gl/1kA9oNaqAj3EWMJQA
아무리 해바라기 근처에 잘 서도 느낌이 안살아서 결국 포기했다.
최근 들어 최대키 사용했던 예전 커마가 그리워서 닉값이고 뭐고 환상약 유혹이 강하게 들긴 한데,
그라하 얼굴 볼 때마다 역시 그래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가 되는 요즘이다. 너무 정든듯.
저녁에 접속하면 마당에 해바라기나 더 심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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