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v5.31 패치 때 하우징 구역이 추가되면서 운 좋게 중형 집을 구매해서 시간을 들여 조금씩 집을 꾸며나가고 있는 요즘이다.
하우징 장인들처럼 컨셉 잡고 집 전체를 꾸미는 재주는 없어서 한쪽 구석만 취향껏 꾸며봤다.
"어서오십시오, 주인님"
하우징의 어려운 점은 어떻게 꾸밀지 보다는 각종 버그(...)와 꼼수를 어떻게 잘 활용할지 잔머리를 잘 굴려야 한다는 점이지 않을까 한다.
워낙 하우징에 관심이 없다보니 하우징 물건 띄우기도 이번에 처음 안 나로서는 도저히...
중형집이라 지하랑 2층도 손봐야하는데 1층처럼 벽 시커멓게 칠해놓고 대리석 바닥 깔아놓은 것 말고는 해 놓은게 없어서 막막하기만 하다.
지하는 고향의 향기가 듬뿍 담긴 마하 관짝 갖다놓고 침실로 쓸 예정이긴 하다만.
(+2022.05.02 추가)
2층과 지하, 마당도 완공하였으니 구경하고 싶다면 여기[링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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