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다크 판타지 느낌이 드는 차갑고 쓸쓸한 분위기의 스크린샷들.
이쯤되면 보정보다는 편집의 영역이긴하다. 이것저것 새로운 방식으로 스샷 편집을 해보고 있는 요즘.
- 무기는 일부러 빛나지 않는 것들만 들었는데,
무기가 너무 빛나버리면 캐릭터보다는 무기에 더 눈이 가서 되려 무기가 주인공이 되어 버리기 때문.
무기 자체 외형이 예쁜 것들은 빛나지 않는 쪽이 더 멋지기도 하다.
- 편집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원본인 인게임 스크린샷을 얼마나 잘 찍는 지도 중요. 특히 조명빨이 상당하다.
/단체 기능의 조명은 정말 우수하다.
이번 포스팅 스크린샷들은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인데, 마무리만큼은 밝고 화사하게 해본다.
그러고보니 정작 본직인 흑마로는 다크 판타지 느낌 스샷은 한 장도 찍지 않았잖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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