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만에 올리는 얼굴사진 근황.
친구의 뮤지컬 공연[링크]을 보러 간다고 살짝 꾸민 김에 간만에 또 셀카를 잔뜩 찍었다.
밖에선 마스크 벗고 찍을 수가 없으니 집에서라도😭😭😭.
...만, 매일 같은 머리 스타일은 식상하니까 오늘은 하프 트윈테일을 해봤다.
하프 트윈테일은 또 무엇인가 하면,
머리를 반만 묶은 것에서 더 나아가 그것을 양쪽으로 묶은 것을 말하는데... 직접 보면 바로 이해할듯.
요즘 앞머리를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슬슬 지쳐가는지라 앞머리를 길러서 넘겨버릴까 고민중인데,
요즘 들어 셀카 포스팅들이 묘하게 조회수가 높던데 딱히 검색어 유입될 요소도 없고, 대체 왜🤔?
특히 4-5년 전의 셀카들은 사용했던 필터도, 화장법도 지금과는 달라서 부끄러우니 너무 들춰 보진 말았으면😂🤣.
아- 어린날(?)의 기억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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