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순에 미용실을 다녀 온 뒤로 계속 기르던 머리를 정리하러 오랜만에 다시 미용실을 찾았다.
사실 추석 전에 가려고 했는데 '가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덧 10월을 훌쩍 넘겨버려서,
산발이 된 머리가 더이상 감당이 안될 지경에 이르러서야 겨우 미용실 예약을 했다.
항상 미용실 다녀온 날의 셀카는 After 사진만 올렸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비교를 위한 Before 사진도 올려본다.
아래부터는 After 셀카.
스타일은 이전과 그대로, 머리끝의 상한 부분만 정리했다. 옆머리도 이전과 동일한 히메컷 그대로다.
다만 이번에는 뒷머리쪽은 숱을 치지 않고, 컬도 좀 더 강하게 넣어서 풍성하게 보이도록 했다. 허쉬컷 느낌.
간만에 셀카를 잔뜩 찍었으니, 다음에 또 미용실 다녀올 때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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