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흑마도사의 레지스탕스 웨폰 최종 단계인 6단계 - '군힐드의 검의 분노'를 드디어 완성했다.
→ 이전 단계인 5단계 - 보강된 법령 주술봉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이것이 그동안의 고통(!)의 노가다를 감내한 결과물인 것이다!
...만, 마법 시전 속도 보다는 극대와 직격에 중점을 둔 마테리아 세팅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마법 시전 속도가 극히 낮아졌다.
하지만 평소에도 그리 높은 마시를 사용하는 편은 아니어서 딱히 딜 사이클을 바꿀 필요까진 없을 정도.
게다가 어차피 흑마도사의 최강 세팅은 마시를 줄이고 극대와 직격을 높이는 것이니까.
아래부터는 무기를 들고 찍은 스샷들.
여태 꽤 여러개의 흑마 무기를 만들어봤지만
역시 아직은 아니마 웨폰 6단계 - '벼려진 검은 칸의 지팡이'보다 마음에 쏙 드는 무기는 없다.
레지스탕스 웨폰 6단계를 만드는 과정인 6종류의 재료를 각 30개씩 총 180개를 모으는 것이 제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었는데,
그건 한 번만 완료하면 다음에 또 6단계를 만들 때는 안해도 되니까 이제 편하게 다른 직업들의 6단계를 달리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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