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의 흑마도사 레지스탕스 웨폰 6단계인 군힐드의 검의 분노[링크]에 이어서,
나이트의 6단계 무기인 '군힐드의 검의 명예(한손검)'와 '군힐드의 검의 인내(방패)'를 완성하였다.
→ 이전 단계인 5단계 - 보강된 법령 바스타드소드/연모양 방패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첫 6단계 무기를 완성하고 난 이후부터는 5→6단계 강화를 할 때
70레벨 던전 뺑이를 통해 재료 15개만 모으면 되기 때문에 제법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물론 자트노르 고원 내에서 달리아다 기함전을 클리어하면 한번에 재료를 3개씩 얻을 수 있지만, 그리 자주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클리어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있다보니 기함전보다는 70레벨 던전 15판을 달리는 게 더 빠르고 효율적이다.
그래도 이왕 만든 무기이니 착용하고 스크린샷을 몇 장 더 찍어봤다.
이펙트는 별로지만 6단계 무기 자체의 외형이 마음에 드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6단계까지는 만들어야 한다.
6단계 완성 이후에 NPC '레가나'에게서 이펙트 없는 6단계 버전의 모조품을 구매가능하기 때문.
나는 템렙 때문에 최종단계까지 만들긴 했는데, 룩 때문에 레지스탕스 웨폰을 시작했다면 5단계까지만 만들어도 충분하다고 본다.
나이트의 5단계 무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링크]은 이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으니 해당 글을 참고.
이전에 만들었던 흑마의 6단계 무기도 그렇고, 이번의 나이트 6단계도 그렇고
곧장 다른 무기로 외형을 바꿔버릴 정도로 이펙트가 취향이 아니어서 많이 아쉽다.
다른 직업들의 레지스탕스 웨폰 6단계를 만들어도 이번처럼 다른 무기를 투영해 줄 것 같은데,
정말 아이템 레벨 535 무기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굳이 6단계까지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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