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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59

[파이널 판타지14] - (v4.56) 영웅을 위한 진혼가 part2 메인 퀘스트 후기 게을러서(..) 한동안 플레이 후기를 포스팅하지 않은 탓에 상당히 오랜만의 플레이 후기가 되겠다. 운영 이슈가 터져서 이래저래 뒤숭숭한 가운데,이번주 화요일에 드디어 홍련의 해방자 마지막 메인 퀘스트가 포함된 v4.56이 패치되었다.사실 v5.0 스토리를 알고 있어서 어느정도 예상한 내용으로 흘러가긴 했지만... . 메인 퀘스트는 돌의 집에서 시작된다. '새벽' 멤버들은 여전히 의식 불명상태라고 한다. 알피노가 걱정이 되어 돌의 집을 찾아온 막시마와 만났다. 나름 잘 지내고 있는듯. 오랜만에 시드와도 만났다. 산전수전 이런저런 일 많이 겪었을텐데 안불러줘서 서운했다고.부르고 자시고 할 틈이 없었어... 시드와 감동의 재회를 한 지 얼마되지 않아 라우반으로부터 동맹군 본진으로 와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보나.. 2019. 9. 8.
[파이널 판타지14] - 대등대 리도르아나 플레이 후기(+스토리) 강엔 종묘 플레이 후기[링크]에 이은 v4.3 신규 던전 플레이 후기 포스팅. . 라바나스터에 이은 24인 레이드인 리도르아나 개방 퀘스트는라바나스터 때와 마찬가지로 '리나 뮤릴라'에게서 받을 수 있다. 알마에게서 성석에 대해서 무언가 알아냈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알마를 만나서 간만에 비공정 '프리마비스타'에 갔더니 샬레이안 현자라는 '미코토'라는 뉴페이스가 등장.성석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성석 '오티스'는 인간의 에테르를 흡수해서 그것을 실현시키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좀 더 쉽게 말하면 '간절한 소원'이 성석에 저장되는데외부에서 어떠한 '자극'이 있을 시 그 소원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이라고 한다. 악용되기 참 좋은 물건인데, 옛날에는 죽은지 얼마 안 된 사람을 살리는 용도로도 쓰였다고.. 2018. 11. 11.
[파이널 판타지14] - 강엔 종묘 플레이 후기(+스토리) v4.3 신규 던전이 업데이트 된지 열흘정도가 지났지만 그동안 나름 바빴던 관계로..이제서야 플레이 후기를 포스팅한다. . 강엔 종묘 개방 퀘스트는 푸른 물구슬에 있는 분친에게서 받을 수 있다. 아직도 레이센 신사에서 수련중인 소로반을 응원하러 같이 가자며 타타루에게서 연락이 온다. v4.2 이후로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 이모양이니 조금 불쌍해보이기도. 소로반이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수련을 도와주기로 했다. '풍수 요술 상자'라는 것으로 소로반을 일시적으로 서수로 만들어 요력을 끌어내보겠다나 어쩐다나.시스이 궁 2넴에서 볼 수 있었던 노파로 변하는 요술 상자랑 비슷한 거라고. '강엔 종묘'에 봉인되어 있으니 가져다달라고 했다. 어우 커찮게.. 강엔 종묘 개방 흑마로 입장. 애잔하면서도 장엄한 BGM이.. 2018. 11. 11.
[파이널 판타지14] - (v4.3) 월하의 꽃 메인 퀘스트 플레이 후기 이번주 화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대규모 패치인 v4.3, '월하의 꽃'이 업데이트 되었다. 요시P 왈, 홍련의 해방자 메인 스토리의 대단원이라고 했으니 아마 갈등이 마무리 되는 단계쯤 되지 않을까 싶다. 가면 갈 수록 메인 퀘스트 분량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어서 후기 포스팅이 제법 버겁다.포스팅에 사용할 스샷을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100장이 넘는다; v5.0 쯤되면 메인 퀘스트 후기를 두 개의 게시글로 나눠서 업로드해야될지도 모르겠다. . v4.3 메인 퀘스트는 쿠가네의 '울다하 무역상관'에서 시작된다. 제국과의 포로 교환일이 가까워져서 도마에 히엔을 보러가기로 했다. 간만에 와보니 고우세츠가 몸져 누워있다고 한다. 죽을 먹여주는 요츠유와 그걸 받아먹는 고우세츠 발견.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로 적대 관계였다는.. 2018. 11. 4.
[파이널 판타지14] - v4.2 새벽의 빛, 메인 퀘스트 후기 지난 주 화요일에 v4.2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오랜만에 대규모 패치라 이것저것 즐길거리가 많기도 했고, 현생이 피곤하기도 했고이런저런 이유로 후기를 제법 늦게 포스팅 하게 됐다. . v4.2 메인퀘스트 시작은 리세로부터 받을 수 있다. 평소 랄거에서 자주 보긴하지만 얘기 나눠보는건 오랜만이군. 이후, 쿠가네에 볼 일이 있다는 알피노를 따라 무역상관에 갔더니고우세츠와 요츠유가 살아 있으며 얼마 전까지 쿠가네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소문에 의하면 둘은 제국에 쫓기는 신세라고 한다. 요츠유는 아무래도 좋지만 고우세츠는 살리고 싶다는 유우기리. 우수(?)한 정보원인 교도도 간만에 다시 만나 둘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돈이 궁했던 고우세츠는 전당포에 본인의 칼을 맡긴 채로 홍옥해로 떠났다고 한다.고우세츠가.. 2018. 7. 21.
[파이널 판타지14] - 레터라이브 31회 현장관람 후기 1인으로 현장 관람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돼서 현장에 다녀왔다. . 출발 전 한 컷. 존재감 뿜뿜 금발이닷 스튜디오가 있는 건물 로비에 있던 안내 입간판 ▼몇 번을 봐도 역시 미곡데는 체고다. 신분증 검사 후 현장에 입장하면서 받은 경품 추첨 번호는 70번.먼저 도착한 사람부터 선착순으로 번호를 부여 받는데 난 70번째로 도착했나보다.입장 마감 시간인 2시 보다 40분이나 빠른 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70번을 받았으니다른 사람들은 입장 시간인 1시 전부터 대기타다가 바로 입장한 모양이다. 언제나 맛있는 간식... 이라기 보다는 식사에 가까운 음식들. 메뉴는 거의 변함이 없지만서도.이번에는 유부초밥이 있었다는 점이 지난 레터라이브와는 달랐다.밥(..)이 추가된걸로 보아 아예 식사하러 오라는 느낌.. 2018.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