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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 - 자유부대 하우징 근황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확팩 이후에 퀘스트 하고 주직업 레벨 올리고, 부직업도 레벨고 장비 맞추는 등 전투직만 키우면서거의 던전만 주구장창 돌다보니 하우징 관리를 거의 하지 않았다. 사실은 원래 집이 없던 노숙자라 주로 여관에 있거나 길거리에 세워두는게 익숙해서. 가끔 들러서 조금씩 손을 봐주고 있긴했지만 슬슬 제대로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작자의 정점도 찍었겠다필요한 재료는 광부, 원예가로 직접 캐러 다니면서 꾸며봤다.사실은 가난해서 귀찮아도 직접 다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자유'부대'라고 해도 친구와 만든 2인 부대인데다가 친구는 본인 집도 있고최근에는 접속도 잘 하지 않아서 지금은 아예 개인 하우징으로 쓰고 있다.게다가 내가 부대장이다. 이 부대는 나의 것이다. . . 간단.. 2016. 8. 19.
[파이널 판타지14] - 제작자의 정점 달성 (모든 사진은 클릭시 확대됩니다.) 일주일 전쯤 업적 '제작자의 정점'을 달성했다. '제작자의 정점'은 모든 제작직 Lv.50을 찍으면 달성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업적점수 20점과 '제작자의 정점'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수주권을 녹여서 올린것도 아닌데다 파판14를 플레이한지 거진 1년만에 달성했으니 그리 빠르게 달성한 건 아니다. 미리 Lv.50을 달성했던 보석공예가와 연금술사, 재봉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이크살족의 일일퀘스트로 하루에 조금씩 올렸다.야만족 일일퀘스트 수주권이 기존의 6에서 12개로 늘면서 더욱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졌으니 아직 이크살족 퀘스트를 하지 않았다면 얼른 해서 신뢰도를 쌓아놓는 것을 추천한다.'맹우'관계에서 12개의 수주권을 사용한다면 하루 최소 1업은 보장된다. . . 아래는 .. 2016. 8. 15.
[파이널 판타지14] -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백마도사 시점) 토벌전 -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 백마도사 시점 던전 설명 던전 설명 - http://www.tubloo.com/17432 백마도사 시점 던전 영상(1440p 감상 가능) 2016. 8. 13.
[파이널 판타지14] - 흑마도사 Lv.60 달성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어제 흑마도사 Lv.60을 달성했다. 무작 시리즈만 돌아서 레벨을 올렸더니 오래걸렸다. 하루에 0.5~1업 정도.적정레벨 던전을 돌지 않다보니 레벨에 비해 장비가 구려서 58렙에 교황청을 3판 돌긴했는데 결국 본인템을 하나도 못먹어서 포기하고 무작으로만 올렸다. . . 흑마도사의 야차/아수라 세트. 일본풍이긴 하지만 검은색 장의가 마음에 들어서 기존에 입던 갈론드 상의로 투영하진 않았다. 무기는 빛나는게 있어보이니까 제타로 투영했다. 잘 보면 옷도 투영전과 미묘하게 다르다.상의도 칠흑색으로 염색해줬고 귀걸이도 바꿔줬고 신발도 다른걸로로 투영해줬고 안대도 씌워줬고. . . 흑마도사의 Lv.60 잡 퀘스트는 '라라이'와 함께 '윌디브'를 쫓는 것이었다. 중간에 나오는 쫄.. 2016. 8. 13.
[파이널 판타지14] - (1주년 기념)신생제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지금 에오르제아는 1주년을 기념하여 이벤트가 한창이다. 축제라고는 해도 마냥 즐거운 축제는 아니고 재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의 기념 행사라고 한다. . . 신생제 퀘스트는 림사 로민사의 '브랜'으로부터 '수수께끼의 음유시인'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으면 시작할 수 있다. 수소문끝에 찾은 음유시인의 정체는 모르도나의 주점에서 만날 수 있는 그 음유시인이었다.알테마 웨폰 파괴작전과 기공성 알렉산더 영웅편 퀘스트를 주는 무시무시한 녀석 아래는 퀘스트 영상 일부. 자꾸 영웅이니, 희망이니 얘기하며 고맙다고 하는데 영상 보는 내내 오글거렸다.영상은 여관에서 다시볼 수 있다. . . 퀘스트를 완료하면 감정표현 '승리의 함성'을 얻을 수 있다. '승리의 함성'을 지르는 모습.어.. 2016. 8. 11.
코엑스 나들이 지난 주말에 코엑스 근처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물론 코엑스도 들렀다. . . 점심은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라는 곳에서 수제 버거를 먹었는데 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물론 매장이 조금 작은 것도 한 몫했지만. 아래는 '록키마운틴초콜릿팩토리'라는 초콜릿 카페에서 찍은 사진들. 초콜릿 카페답게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었다. g당 가격으로 파는 것도 있다. 물론 음료나 빙수도 판매하고 있었다. . 카페 앞이 바로 코엑스로 이어지는 입구라서 코엑스에 들러서 쇼핑도 했다. 아주 예전에 공사한다고 길을 막아놨을 때 들렀던 것이 마지막이라 공사 이후 쇼핑몰이 들어선 모습을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잘 돼있다. 주말이라 사람들도 북적북적 많았다. . 쇼핑을.. 2016.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