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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

[파이널 판타지14] - 기공사 Lv.50 달성

by Jaicy 2016. 9. 12.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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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암흑기사와 나이트를 Lv.60 찍으면서 탱커만 키우다보니

슬슬 딜러가 키우고 싶어진 참에 기공사를 Lv.50까지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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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0까지의 기공사 잡 퀘스트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기공사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자들의 갖은 방해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기공사의 위상을 알리려 애쓰는 기계공방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공돌이의 반란



커르다스 돌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바라를 잡는 퀘스트도 있다.


동부 라노시아에서 마물을 잡기도 한다.


교황청 주최의 귀족간 '모의전투'에서 기공사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모의전투 당일 전투에 사용할 총기들이 누군가의 방해로 망가지고 만다.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되는 모의전투(Lv.50 잡 퀘스트)


아군의 깃발을 지키면서 적군의 깃발을 파괴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아이템 레벨 120으로 진행했음에도 제법 고전했던 퀘스트였다.

적군 깃발만 때려부수자는 생각으로 적진에서 깃발만 패고 있자니 맷집 좋은 기사들이 나를 후드려 패는데 이게 제법 아파서

적군 깃발 체력을 13%정도 남기고 본진으로 돌아와 힐을 받아야했다.

(아군 깃발 주위에 있으면 힐을 받을 수 있다.)


어느정도 체력을 회복하면 다시 적군 쪽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적군진영에 있던 아군 NPC들이 마저 깃발을 부숴줬는지 힐을 받는 동안에 클리어 할 수 있었다.


모의전투에서 기공사를 중심으로 한 '아유나르트 가'가 승리하게 되자 적군이었던 '제멜 가'는 주춤 하지만 '기사'가 더 우위라는 인식을 바꾸진 않는다.

Lv.50 이후는 '아유나르트 가'의 기공병이 '제멜 가'의 기병들을 상대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주가 되지 않을까 싶다.


기공사의 전체 잡 퀘스트 스토리는 여기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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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의 전투/비전투 대기 자세




비전투 상태에서는 총을 올려들고 정면을 똑바로 바라보는 자세인데 조금 거만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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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공사의 절친자동포탑



'자동포탑 룩'은 단일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하며 TP회복을 돕는다.



'자동포탑 비숍'은 범위 마법공격을 하며 MP회복을 돕는다.


음유시인은 TP/MP 회복 노래를 켠 상태에서는 자신의 딜이 감소하지만

기공사는 포탑이 딜을 하지 않을뿐 자신의 딜은 감소하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음유시인과 기공사는 둘 다 원거리 물리 딜러이고 파티를 보조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다

비슷한 스킬이 많아 비교가 많이 되던데 스킬 운용 방식은 많이 다르다.


아직 기공사를 Lv.50까지만 찍어서 Lv.60 기준으로 두 직업의 차이는 정확히 말하기 힘들지만 Lv.50기준으로 보자면,

음유시인은 극대화율 증가 버프인 '직선 사격'을 유지하면서 도트뎀 극대화를 이용한 사혈 화살/죽음의 화살비 초기화를 노린 운용 방식이고

기공사는 물리 공격력 증가 버프인 '강렬한 사격'을 유지하면서 '신속 장전/재장전'으로 특수탄을 이용한 각 스킬의 효과 향상을 노리는 방식이다.


음유시인과 기공사의 딜은 서로 비등한것 같고, 특수탄과 포탑 관리를 해야하는 기공사가 손이 더 바쁜 편이다.


기공사는 포탑 관리를 잘 해야 한다길래 소환사/학자가 소환수/요정을 다루는 것 처럼 손이 많이 바쁠까 걱정이었는데 적재 적소에 설치만 잘 하면 끝이다.

게다가 포탑은 적으로 인식되지 않아서 몹 코앞에 설치해도 무방하고 포탑 체력이 0이되어 귀환해도 즉시 다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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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 몇몇 스킬을 움짤로 만들어봤다.


포탑을 소환하는 모션이 시원하니 멋있다. 휙 던지는 듯한 저 모션이 마음에 든다.


신속 장전, 재장전 모션.


'정비' 모션. 스패너를 꺼내들고 정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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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이 Lv.52에 '여행신의 무곡'을 배우면서 스킬에 캐스팅이 붙고 발이 묶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공사도 Lv.52에 '가우스 총열'을 배우면서 발이 묶인다고 하는데 음유시인으로 이미 익숙해져있어도 발이 묶이는건 답답할 것 같다.





포탑 친구가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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