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나이트도 Lv.60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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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의 법전 무기인 오니키리와 아수라/야차 대방패
룩이 제법 괜찮긴한데 너무 어둡다는게 흠이다. 염색 가능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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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0 이후의 나이트 잡 퀘스트 스토리는 졸크차귈의 제자 '콩스탱'과 함께
자취를 감춘 '졸크차귈'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그의 행방을 찾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렇게 흔적을 따라가다 결국 졸크차귈과 만나게 되고 Lv.60 잡 퀘스트에서는 그와 1:1로 싸우게 된다.
진정한 '나이트'가 되어 성검의 빛을 되찾기 위해서라나.
나이트 VS 나이트
전투 중반쯤 방패 3개가 소환되고 방패와 연결된 졸크차귈이 무적이 되므로 방패를 먼저 제거해야 한다.
방패는 재야할 콤보 한번으로 금방 녹일 수 있다.
쫄도 안나오는데다 공격패턴도 단순해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졸크차귈이 아이스크림마냥 줄줄 녹더라. 절대 템렙 180으로 진행해서 쉬웠던게 아니다.
졸크차귈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진정한 나이트로 거듭난 내가 성검의 빛을 되찾아 주었고
목표를 달성한 졸크차귈은 젠린스와 함께 울다하로 돌아가 고향을 지킬것을 다짐한다.
이번 전투에서 깨달음을 얻은 콩스탱 또한 자신만의 성검을 갈고 닦을 것을 다짐하는 것으로 잡 퀘스트는 완료된다.
보다 자세한 스토리를 알고 싶거나 이벤트 영상을 보고 싶다면 여기에서 전체 스토리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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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나이트 신규 스킬들.
일전에 Lv.60을 찍었던 암흑기사에 비하면 스킬들이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 이펙트가 멋있는 스킬들이다.
스크린샷으로 보는 것 보다 시전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영상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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