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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에 업데이트 된 패치 3.1 컨텐츠를 이제서야 대부분 한번씩 즐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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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오랜만의 메인 퀘스트.
메인 퀘스트는 마직막은 전투 퀘스트였다.
NPC들과 교황청에서 인질 구출작전을 진행했는데 난이도는 쉬웠지만 재미있었다.
아이메리크.. 방패없는 나이트라니..
3.1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고 업적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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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추가된 던전들도 클리어했다.
성 모샨 식물원 완료.
시리우스 대등대(어려움) 완료.
식물원과 대등대(어려움) 모두 던전 공략글을 읽을 때는 복잡하고 어려워 보였는데
막상 플레이 해보니 몹들 HP가 많다는 것 말고는 별 것 없었다.
특히 대등대(어려움) 같은 경우는 힐러입장에서 일반 대등대보다 오히려 플레이하기 수월한 정도였다.
던전 플레이 영상은 조만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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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대기 퀘스트의 시작, 24인 던전 보이드의 방주.
몹들의 공격 범위가 크고 화려하며 시전 동작이 크리스탈 타워 던전들보다 빨라졌다.
메인팟이 걸려도 광역힐을 돌려야 하는 몇몇 부분들을 제외하면 힐에만 집중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던전이지만 아직은 기믹 피하느라 제대로 딜 할 여유가 없다.
사실 2번 밖에 안가봤다. 근데 다 메인팟만ㅜㅜ
플레이 영상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
업데이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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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노잼 컨텐츠로 소문난 디아뎀 제도도 다녀왔다.
사냥/채집을 선택할 수 있다는데 사실상 1인으로 매칭을 신청해서 입장하면 자동으로 사냥파티 당첨이다.
입장하자마자 달려서 풍맥 4곳을 찾아서 개방하고 그 뒤로는 계속 사냥만 했다.
몹들 체력이 상당한데 주변 몹들이 애드가 나기도 하고
일부러 몰고 오는 사람들도 있어서 3, 4파티가 모여서 때리는데도 제법 고전했다.
딜러들의 TP와 힐러의 MP를 고려해서 몰이좀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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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야만족 퀘스트인 '바누바누족 퀘스트' 스토리는 상당히 재미있었다.
퀘스트 완료시 우호도도 많이 주는 편이라 우호 관계는 생각보다 빨리 오를 것 같다.
바누바누족 퀘스트를 수행하다보면 '사누와'를 타야하는데 사누와 탑승 포즈가 멋있어서 찍어봤다.
일정 우호도를 달성하면 사누와를 살 수 있다고 한다.
위의 컨텐츠들 외에도 자잘한 것들이 변경되거나 새로 업데이트 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찬찬히 즐겨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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