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FXIV633

[파이널 판타지14] - (룩템) 반역자 세트 반역자 외투보다 장식만 조금 더 수수할 뿐, 외형은 거의 비슷한 '도회풍 외투'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v5.1의 룩템인 '반역자 외투 + 반역자 장화'를 세트로 장만했다. 직접 비빌 스펙은 돼서 패치 당일날 외투만 후딱 비벼서 입었는데 며칠 지나고 보니까 신발까지 맞춰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내친김에 장화까지 비벼서 세트로 맞춰봤다. 신상이라 한동안 입고 다니겠지만 내 눈엔 역시 이딜샤이어 세트만큼 멋진 게 없는 듯 하다. 결론 : 그러니 모름지기 캐스터라면 누구나 쉽게 구비할 수 있는 이딜셋을 꼭 구비해두도록 하자. 2020. 3. 29.
[파이널 판타지14] - 복제된 공장 폐허(흑마도사 시점) 연합 레이드 - 복제된 공장 폐허, 흑마도사 시점 던전 플레이 영상 복제된 공장 폐허 전체 지도 ▼ 흑마도사 시점 던전 플레이 영상[4k(2160p) 감상 가능] 2020. 3. 28.
[파이널 판타지14] - 그랑 코스모스(흑마도사 시점) 무작위 임무: 레벨 80 던전- 그랑 코스모스, 흑마도사 시점 던전 플레이 영상 그랑 코스모스 전체 지도▼ 흑마도사 시점 던전 플레이 영상[4k(2160p) 감상 가능] 2020. 3. 28.
[파이널 판타지14] - 요츠유가 들려주는 도마 이야기(Full Voice) 지난 달 만들었던 에메트셀크가 들려주는 아모로트 이야기[링크]가 꽤 반응이 좋아서 후속작(?) 느낌으로 요츠유의 과거 이야기를 소재로 영상을 만들어봤다. 분량이 조금 긴 편인데 영상 마지막 부분까지 제법 공을 들였으니 이왕이면 끝까지 봐주면 좋겠다. 요츠유가 들려주는 도마 이야기 [06:17] 요츠유는 그닥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성우님의 열연 덕분에 아주 인상에 남는 캐릭터다. 여담이다만, 영상 만든다고 홍련편 스토리 쭉 다시 봤는데 역시 홍련은 창천과 칠흑에 비하면... 크흠. 해외 반응은 그럭저럭 괜찮았다는데 RPG에서 가장 가장 중요한 스토리를 놓고보면 '으응...?' 싶다. 2020. 3. 20.
[파이널 판타지14] - (~v5.08) 골드소서 MGP 탈것 모음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드소서에서 MGP로 교환할 수 있는 탈것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들어가기 앞서, 골드소서 탈것은 입구 광장에 있는 '경품 교환원'에게서 교환받을 수 있다. 1. 금강거북 200,000 MGP 비행 모션이 상당히 엽기(..)적인데 무려 360º 회전을 하면서 날아다닌다.보는 사람이 다 어지러울 지경인데 그 와중에 한결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캐릭터에게 경의가 들 정도. 2. 펜리르 1,000,000 MGP 2년 9개월 쯤 전에 처음으로 획득했는데 그 때 당시 너무 좋아서 블로그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다.[링크] 비행할 때 얼음가루(..)가 날리는게 거슬린다는 의견도 있는 편인데 적응하면 괜찮다.탈것들 중에서도 나름 독특한 이펙트라 마음에 든다. 3. 현자의 의자 750,000 MGP 2.. 2020. 3. 16.
[파이널 판타지14] - 2020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 올해도 파판14에 봄이 찾아왔다. 프린세스 데이의 시작 퀘스트는 매년 그렇듯 울다하에서 받을 수 있다. 300년 전통의 손씨 가문의 아가씨가 프린세스 데이에 참가하겠다는 쪽지만 남기고 사라져버렸는데 찾는걸 도와달라고. 집사왕과 상의 끝에 서로 흩어져서 찾아보기로 했다. 해당 여성은 모험가 길드 앞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곧 알디샤를 발견한 집사는 얼른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말린다. 알디샤의 처지가 안타까웠던 모험가는, 그나저나 저 오타 무엇; 아자씨라니ㄷㄷ 일일집사로서 할 일은 여성들에게 화관을 나누어 주는 것. 화관을 받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해하는 알디샤. 갑자기 지병이 도졌는지 비틀거리기 시작하길래 결국 그만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대강 요약하자면, '발드릭 왕'의 철학은 ..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