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633 [파이널 판타지14] - (v5.3) 수정공 라이브 월페이퍼 예전에 수정공으로 라이브 월페이퍼[링크1][링크2] 만든 적도 있고,v5.2 공개됐을 때 아남네시스 애나이더 컨셉 아트로 월페이퍼[링크] 만든적도 있고 해서... 이번에는 어제 글로벌 서버 레터라이브에서 공개된 v5.3 타이틀 비주얼 이미지로 라이브 월페이퍼를 만들어봤다.후드 깐 모습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FF14 - (patch v5.3) Crystal Exarch Live Wallpaper (BGM 포함 고화질 영상이니 영상 우측 하단에서 SD->HD 변경, 음소거 해제 후에 보는걸 추천) 몽환적인 느낌 + 살아 숨쉬는 듯한 모션을 주려고 꽤 신경썼다. - BGM으로는 크리스타리움 밤 테마 넣으려다 더 비장한 음악이 어울릴 것 같아 파판 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을 사용했다.- 영상 초반에 마우스.. 2020. 4. 25. [파이널 판타지14] - (v5.11 신규 감정 표현) 기대기 v5.11 업데이트에 추가된 신규 감정 표현 '기대기'. 이슈가르드 부흥 토큰인 '창천 거리 진흥권' 1,800개로 교환 가능하다 ▼ 진흥권 1,000개 정도 분량의 납품을 했을 때 과연 1,000개로는 어떤걸 살 수 있나 싶어서 교환 목록을 쭉 둘러보는데 연기 교본이 거래 가능 품목인걸 그제서야 깨달았다. 장터에 검색해보니 그리 비싸진 않길래 여태까지 캤던 재료는 죄다 장터에 내다 팔고 그 돈으로 연기 교본을 샀다. 차라리 재료를 캐다가 장터에 판 돈으로 구매를 하는게 더 좋다. 비비다 남은 재료 몇 뭉치 팔았을 뿐인데도 업데이트 첫 날엔 수입이 꽤 짭짤했다. ▼ 아래는 '기대기' 감정 표현을 사용한 스샷 몇 개. 벽이 없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팔짱을 낀 채로 비스듬하게 서 있는 자세를 취한다.. 2020. 4. 18. [파이널 판타지14] - 흑마도사 잡 아이콘 인트로 짤 간만에 잡 아이콘 짤 하나 새로 만들어봤다.지난 2월에 잡 아이콘 인트로 영상(ver.5)를 만든 이후로 오랜만이다. (음소거 해제하면 사운드 듣기도 가능) 가장 애정하는 흑마도사.얼마나 애정하는지는 블로그에 게시한 파판 관련 포스팅 몇 개를 둘러보면 이해 가능. .gif 원본 영상 캡처한 것들(1920 x 1080) ▼ 스팀 월페이퍼 엔진에도 올려두었으니 관심 있다면 참고. 월페이퍼 엔진 창작마당 이동 ▲ 여담 그러고보니 스팀 월페이퍼 엔진의 잡 아이콘 인트로 영상(ver.1)의 공개 구독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굉장하군. 사실 1만명 넘은지는 꽤 되긴 했는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유저들도 좋아해주니까 신기할 따름이다. 슬슬 새로운 잡 아이콘 인트로 영상을 만들 때가 됐나 싶기도 하고... 2020. 4. 18. [파이널 판타지14] - (v5.1) 미묘하게 바뀐 우누칼하이의 대사 예전에 우누칼하이에 대한 포스팅[링크]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는 v5.0이었고v5.1이 패치된 후에 다시 우누칼하이를 만나서 대화를 걸어봤더니 미묘하게 대사가 바뀌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면 이것저것 알려주는데,우선 도입부. 여기까지는 v5.1 패치 전과 똑같다. 다만 이후 대사가 패치 전과 살짝 다르다.먼저 패치 전 대사를 보면, 모험가가 제 1세계에 불린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듯한 말을 한다. 모험가가 제 1세계에 빛을 되찾아 줬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인 v5.1 패치 후에는, 살짝 걱정하는 듯한 모습과 함께 아씨엔, 그 중에서도 엘리디부스를 콕 집어 이야기한다. 아무래도 우누칼하이의 주인이 엘리디부스인만큼 엘리디부스와 관련된 스토리에 관해서는 우누칼하이를.. 2020. 4. 12. [파이널 판타지14] - 2020 달걀찾기 대축제(+기간 한정 NPC 모음)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달걀찾기 대축제 이벤트. 여담이지만 몇 년 전처럼 파티 맺어서 알을 여기저기로 운반하는 종류의 퀘스트가 아니라서 참 좋다. . 퀘스트 시작은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음악당에서. 오늘도 역시 질리 알리아포의 꿈이 퀘스트 시작의 발단이다.이번엔 스프리건 '리기'가 장식용 달걀을 숨기는 꿈을 꿨다고 한다. 리기와 노노타를 찾아갔더니 이벤트에 참여해서 알을 모아오라며 웬 쪽지를 건네줬다. ? 건네받은 쪽지와 마을 곳곳에 있는 NPC 스프리건들의 대사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모양. 탐색형 퀘스트라 최종 목적지나 NPC 등은 지도에 표시 되지 않는다. 일단 스프리건들한테 말을 걸어 보자. 스프리건들은 각자 번호를 말해주는데 1, 2, 3이다. 스프리건의 위치와 각자 말한 번호를 노노타로부터.. 2020. 4. 11. [파이널 판타지14] - 그라하티아로 지낸 일주일 때는 2016년. 신생 에오르제아 크리스탈 타워 연대기 퀘스트가 너무나도 인상깊었기에 그라하를 더 이상 볼 수 없음이 아쉬워 '그라하티아' 닉네임을 생성, 그라하 커마 그대로 설정해두고 간간히 플레이하곤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그라하가 v5.0 주요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등장, 그에 따라 '그라하티아'닉값 또한 떡상(?)까진 아니더라도 나름의 레어닉이 된다. 닉네임을 팔지 않겠냐는 연락도 받은 적 있는데 애정하는 닉네임이라 정중히 거절했다만 지금생각하니 조금 후회가... 앗 아니다😅. 레어닉인만큼 그대로 부캐로 썩히기엔 아쉬워서 잠깐동안 그라하가 돼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지난주에 파판14 시작하고 처음으로, 닉네임 변경을 해보았다.(+ 그라하 커마를 위한 환상약도.).. 2020. 4. 5.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