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골드소서에서 MGP로 교환할 수 있는 탈것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들어가기 앞서, 골드소서 탈것은 입구 광장에 있는 '경품 교환원'에게서 교환받을 수 있다.
1. 금강거북 200,000 MGP
비행 모션이 상당히 엽기(..)적인데 무려 360º 회전을 하면서 날아다닌다.보는 사람이 다 어지러울 지경인데 그 와중에 한결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캐릭터에게 경의가 들 정도.
2. 펜리르 1,000,000 MGP
2년 9개월 쯤 전에 처음으로 획득했는데 그 때 당시 너무 좋아서 블로그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다.[링크]
비행할 때 얼음가루(..)가 날리는게 거슬린다는 의견도 있는 편인데 적응하면 괜찮다.탈것들 중에서도 나름 독특한 이펙트라 마음에 든다.
3. 현자의 의자 750,000 MGP
2년도 더 전이라 비에라, 로스갈은 없지만 종족/성 별 탑승자세[링크]를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다면 참고.
앞으로 쏠려서 금방으로 휙 떨어질 것 같은데 용케도 저 자세로 잘도 날아다니는구나 싶다.엉덩이를 의자에 붙여두기라도 했나;
4. 큰머위 요정750,000
잎사귀의 물방울이 통통 움직이는 것이 나름의 매력이다.
5. 티폰 선생님 750,000 MGP
비행 시 별다른 이펙트 효과는 없고, 캐릭터 탑승 자세는 매 탈것과 같은 듯.
6. 사보텐더 제왕 2,000,000 MGP
비행 시에는 모그리, 뚱냥이, 아기 임프 얼굴 모양의 풍선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영상을 찍은건 낮이라 티가 잘 안나지만 밤에는 더 반짝반짝 빛난다.
7. 레갈리아 TYPE-G 200,000 MGP
콜라보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 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다면 여기[링크] 참고.
파판15에서와 동일하게 비행 시에는 형태가 변형된다.조용한 탈것을 좋아하는데, 레갈리아는 지상에서 달릴 때와 비행 할 때 모두 조용한 편이라 마음에 든다.특히 아모로트 거리에서 레갈리아를 타고 살살 달리면 꽤 운치가있다ㅋㅋ
참고로 골드소서 탈것을 모두 얻으려면 총 5,650,000(!) MGP가 필요하다.
사실 사용하지도 않을 건 사지 않는 주의라서 골드소서 탈것은 현자의 의자랑 펜리르, 레갈리아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포스팅을 위해 나머지 탈것도 구매했더니 남은 MGP가...
구매 전에는 500만은 훨씬 더 넘게 가지고 있었는데 훅 줄어버렸다ㅜ
요즘은 MGP 벌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데다 골드소서 이벤트 기간 동안은 MGP 획득량도 증가하니 또 찬찬히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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