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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12

[파이널 판타지14] - (v4.35) 천궁탑 플레이 후기 망자의 궁전에 이은 두 번째 딥 던전인 '천궁탑'이 v4.35 패치와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사실 v4.35가 패치된지는 꽤 됐는데 게을러서(..) 이제서야 플레이 후기를 남긴다. . 평일엔 바빠서 천궁탑 업데이트 당일엔 플레이 하지 못했고,거의 일주일 뒤에 플레이 했는데 그래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시작 퀘스트는 홍옥해 해적 현제단 기지에 있는 '하마카제'에게서 받을 수 있다. 두목인 '라쇼'가 찾고 있다고 했다. 라쇼 왈, '천궁탑'의 탐색을 부탁하고 싶다고. 마물의 소굴인 천궁탑을 그대로 방치해두기도 뭣하니 조사를 해달라고 했다. 대강 설명을 듣고 입장하려는데 문지기인 '큐우세이'가 짚이는 점이라도 있냐고 물어봤다. 사실은 아주아주 비슷한 장소를 알고 있는데 말이지... 망자의 궁전은 200층.. 2019. 1. 1.
[파이널 판타지14] - 차원의 틈 오메가: 시그마편 플레이 후기 이전에 포스팅 했던 v4.2 신규 던전 플레이 후기[링크]에 이어지는 포스팅. 시그마 전편인 '델타'편 스토리는 여기[링크]를 참고. 델타편이 파판5의 오마쥬 였다면 시그마편은 파판6의 오마쥬라고 한다. . 가라바니아 변방지대에 있는 오메가 구덩이에 이변이 감지된 것으로 퀘스트가 시작된다. 오메가의 부름일 것이라 예상. 시드, 네로, 알파와 함께 다시 오메가에 도전하기로 했다. 갈론드 사원복을 입은 알파. 내거는? 다 큰 어른은 안준다고 함. 힝ㅜ 미드가르드오름도 함께 오메가에 도전. ㄱㄱㄱ 전투 퀘스트가 항상 그렇듯 계속 등장하는 쫄몹만 잘 잡으면 된다. 갑자기 신 병기(?)를 꺼내드는 네로. 어디선가 수트가 생기더니 아이언맨..이 아니라 아이언 네로(..)로 변신...여튼 아이언 네로와 함께 계속 쫄.. 2018. 7. 22.
[파이널 판타지14] - v4.2 신규 던전 플레이 후기 v4.2에 추가된 신규 던전으로는 4인던 2개와 토벌전 1개, 시그마편 이렇게 3종류인데이번 포스팅에서는 신규 4인던과 백호 토벌전을 다루는 걸로. 시그마편은 스토리가 긴 만큼 다음 게시글에 따로 포스팅. . 보통 신규 4인던이나 토벌전은 하나쯤은 메인 퀘스트 던전으로 등장하던데이번 v4.2 신규 던전들은 메인 퀘스트를 진행과는 크게 상관이 없었다. 지옥뚜껑을 개방하려면 메인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해야햐긴 하지만 메인 퀘스트에 포함된 던전은 아니다.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홍옥해에서 서브 퀘스트가 하나 생기는데 그와 관련된 던전이다. 무빙의 제약 때문에 초행일 때는 흑마도사로 던전을 도전한 적이 없는데요새 워낙 흑마로 던전을 다니다보니 근자감(?)이 생겨서 흑마로 진행했다. 막넴까지 오는데 여느 4인던과.. 2018. 7. 22.
[파이널 판타지14] - (뒤늦은) v4.15 플레이 후기 지지난주 파요일에 업데이트된 v4.15를 업데이트 당일부터 즐기긴 했는데포스팅의 커찮음(..)으로 인해 이제서야 후기를 올린다. . v4.15 업데이트의 제일 큰 컨텐츠는 두 개다. 신규 PvP 컨텐츠 '경쟁의 날개'와 음유시인의 '연주'기능. . 우선 '파오스, '라이벌 윙즈(라윙)'이라 불리는 '경쟁의 날개'부터. 경쟁의 날개는 늑대우리 부두의 고블린 NPC에게서 퀘스트를 받으면 바로 개방된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경쟁의 날개는 드라바니아 필드를 무대로한 '아스트라갈로스(기공전)'이다.플레이 인원수는 '24인 vs 24인'의 총 48인.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롤 같은 AOS 장르의 게임과 비슷하다고 한다.전략적으로 상대방 타워 부수는 게임 ㅇㅇ 경쟁의 날개 개방. 대인전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여태.. 2018. 6. 2.
[파이널 판타지14] - v4.1, '영웅의 귀환' 메인 퀘스트 후기 이번주 파요일에 v4.1이 '영웅의 귀환' 업뎃되면서 메인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v4.0 알라미고 해방 후의 이야기가 궁금했었는데 어떻게 풀어갈지 내심 기대했었다. . 메인 퀘스트는 아렌발드가 가볍게(?) 함께 전설의 보물을 찾으러 가자고 제안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보물의 위치를 수소문한 결과 왕궁 지하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힌트를 얻었다. 흙수저 출신 아렌발드는 가난의 비참함을 잘 알기 때문에 찾은 보물은 빈민을 위해 쓰고 싶다고 했다. 신규 4인던 '스칼라 유적' 개방.메인퀘 초반에 이렇게 쉽게 개방될 줄은 몰랐다. 어쨌든 매칭해서 들어옴 ㅇㅇ 지하 던전 답게 분위기는 음침.낭떠러지를 마물로 변신해서 건너가는 구간이 있는데 나름 재밌었다. 업뎃 당일이었는데도 탱이 이미 신규 던전 경험자라 무난하게 막넴.. 2018. 3. 31.
[파이널 판타지14] - v3.5 숙명의 끝, 메인 퀘스트 후기 여태까지 업데이트 직후의 컨텐츠 플레이 후기는 몰아서 포스팅 하나에 몽땅 올렸는데 그렇게 하니 포스팅도 엄청나게 길어지고 질(?)도 떨어지는데다 읽는 사람입장에서도 지치는 것 같아서이번 업데이트 컨텐츠 플레이 후기는 여러 포스팅으로 나눠서 올릴 생각이다. 이번 포스팅은 메인 퀘스트 후기. . v3.5 메인 퀘스트 시작은 모르도나 돌의 집에서. 타타루가 나를 찾는다길래 가보니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고 기다리고 있더라. ??? 신체 치수를 쟀을 뿐인데 버거워 하는 빛의 전사.이런저런 곳까지 치수를 쟀다고.. 이런저런 곳이란 어느 곳일까 남의 신체 치수를 허락없이 재다니 한 대 맞으실? 왜 쟀는지는 비밀이란다. 옷이라도 만들어주려나. 볼일을 마치고 돌의 집으로 돌아오니 알피노가 '새벽'의 새로운 맹주를 뽑자며 .. 2017.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