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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셀카23

셀카 '-' 간만에 올리는 얼굴 사진. . 3주쯤 전에 미용실 다녀오고나서 찍었던 사진이다. ' 3' 뒷머리는 그대로 두고 옆머리를 더짧게 잘랐다.머리를 묶으면 앞에서 봤을 때는 단발 느낌이 나도록. 펌을 같이했더니 확실히 머리에 뽕(?)이 빵빵해졌다ㅋㅋ . 위는 3주 전 사진이고 아래는 3일 전에 찍은 비교적 최근 사진. 불금에 찍은 사진인데 기분이 좋지 못한 듯 하다. '^' 이유인 즉슨,집에 와서 립스틱을 열어봤더니 ....? 아아아...밖에서 립스틱을 사용하고 닫을 때 끝까지 밀어넣지 않고 닫았는지 뚜껑에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하더라; 발색이 좋아 자주쓰는 립스틱이었는데 아이고...아직 1/3은 커녕 1/4도 채 못썼는데ㅜㅜ 사실 비슷한 색의 액상 틴트가 있긴한데 매트한 스틱 타입이 사용하기 편해서 어떻게.. 2020. 3. 16.
얼굴사진 근황 셀카 카테고리 포스팅은 1년 하고도 7개월 만이다(..) 그동안 사진을 안찍은건 아니지만 딱히 올리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무엇보다 커찮아서... 마지막으로 포스팅한게 거의 백금발에 가깝게 탈색했던 작년 5월인데 그 이후의 사진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봤다. 2018년 5월 탈색을 마지막으로, 그 해 9월에 완전 흑색으로 염색을 했다. 참고로 비 이상적으로 커서 안어울리는 것 같아 저 렌즈는 더이상 끼지 않고 있다(..) 현재(2019.11.16) 티스토리 블로그 프로필 사진으로도 사용 중. 탈색 머리는 다 잘라내서 머릿결은 제법 좋아지긴 했는데 짧은 머리가 편해서 앞으로 계속 기를지 자를지는 모르겠다. 여담으로, 염색은 몰라도 탈색은 어지간하면 안할 것 같다. 그동안 많이 해보기도 했고 머리 상하는 거 생.. 2019. 11. 16.
탈색 완료 지난주 금요일에 거의 3달?만에 미용실에 들러서 탈색을 하고 왔다. . 탈색 하기 전 머리 상태 ▼검은 뿌리가 엄청나게 자라나와서 전부터 신경쓰이긴 했다.미용실 조명이 워낙 밝아서 엄청 밝은 금발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저것보다 조금 더 어두웠다.저것도 탈색을 4번이나 한 색이기 때문에 밝은 편이긴 하지만... 뿌리 탈색만 하고 다른 색으로 염색할까 생각도 했지만 이왕 금발인거,좀 더 밝은 금발로 지내보자 싶어서 '뿌리 탈색 + 전체 탈색'을 했다.이로써 여태 탈색만 총 5번 한 셈. 중간중간 이런저런 색으로 염색도 하긴 했었지만. . 이것이 바로 탈색을 5번 한 머리. 탈색 5번한 것 치곤 그리 밝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엄청나게 밝은 백금발 정도를 예상했는데.중간중간 다른 색으로 염색도 몇 번 했었.. 2018. 5. 31.
금발 셀카를 올리지 않은 기간이 꽤 된 듯 하여 슬쩍 올려보는 몇 장.지난달에 찍은 것이긴 하지만. 사실 요즘 셀카 별로 찍지를 않아서 사진이 별로 없다. . 삼선 슬리퍼;귀가 후에 찍은것이라 신었던 워커는 이미 신발장에. 밝은 곳 아래서 찍은 탓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제법 밝은 금발이다. 금발 덕분에 좋든싫든 어딜가나 존재감 뿜뿜 금발로 여러달 지내다 보니 흑발이었을 때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금발이 익숙해져버렸다. 저 사진들은 지난달에 찍은 것들이라 검은 뿌리가 그리 많이 자라진 않았지만지금은 뿌리가 많이 자라나서 다시 염색을 하든 탈색을 하든 빠른 시일내로 미용실을 찾을 예정. 일단 뿌리 탈색은 확정인데 여기서 전체 탈색을 한 번 더 하고 플래티넘 블론드가 될지어두운 색으로 덮어버릴지는 매우 고민 중.. 2018. 4. 20.
애쉬 골드 베이지? 염색 2주일 전에 염색을 새로 했다.염색만 한게 아니라, 검은 뿌리도 잡을겸 탈색을 한 번 하고 진행했다.평일 저녁에 퇴근하고 미용실에 들러서 염색했는데 퇴근후에 미용까지 받으려니 상당히 지치더라. . 참고로 내 머리는,'탈색 2회 -> 애쉬 바이올렛 -> (5달 뒤) -> 탈색 -> 애쉬 그레이 -> (2달 뒤)-> 탈색 -> 애쉬 골드 베이지(?)'의 단계를 거친 머리이다.애쉬 골드 베이지에 '?'를 붙인건 딱히 저 색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던게 아니라염색 팔레트에서 색 하나를 골라서 '이것보다 연하게 해주세요'하고 부탁을 해서 나온 색이라,정확히 무슨 색인지는 모르겠고 애쉬 골드 베이지에 그나마 근접한 것 같아서. 염색 당일날 찍은 것. 조금 어둡게 나왔다. 염색 다음날 누런 조명 아래서 찍은 것. 마찬가지.. 2018. 3. 9.
노랑노랑 애쉬 그레이 염색한지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이 지났더니 색이 다 빠져서 이젠 노란 머리가 되었다. 그래도 그렇게 노란건 아니고 살짝 탄 것 같은(?) 어두운 노란색? . 염색한지 한 달 넘으니까 검은 머리가 쑥쑥 자라나오는게 눈에 보인다. (또랑또랑)놀란건 아닌데 놀란거 처럼 찍혀버림 헉 슬슬 염색을 다시 해야하는데 무슨 색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탈색을 한 번 더 하고 밝은 색으로 할지, 아니면 어두운 색으로 덮어버릴지. 근데 미용실 한 번 가면 돈이 많이 드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거의 반나절을 미용실에서 보내야해서..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소중한 주말을 미용실에서 보내긴 아까운걸 으흑흑 이러다 또 한 3-4개월 뒤에 꾸역꾸역 머리하러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2018.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