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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들어서부터는 바빠져서 게임할 시간이 줄은데다 블로그 포스팅할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 글을 많이 쓰진 못하고 있다.
그래도 게임은 꾸준히 하는 중인데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 근황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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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이긴 하지만 닌자 아니마 웨폰 3단계 - 칸나기를 완성했다.
야만족 퀘스트를 통해서 입수한 화폐들로만 재료를 교환해서 모았기 때문에 제법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닌자 아니마 웨폰은 남성형을 선택했었는지 여성형을 선택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4단계를 거치면 알게되겠지.
업적 달성.
아래는 칸나기 장착샷.
ARR 고대무기인 '사스케의 칼'보다 수수하고 날씬한 쌍검이다.
괜찮긴 한데 제타보다 멋있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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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고대무기를 만드는 중이다. 이유는 당연히 룩 때문에.
전사 제타 무기가 갑자기 끌렸다.
지금은 제니스를 거쳐서 아트마를 모으러 필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돌발임무를 하고 있다.
다만 v3.4 패치에 추가되는 라바나와 나오라 제작 무기가 아주 멋져서 제타 만들기는 중도 하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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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일인데, 음유시인 아니마 웨폰: 4단계 - 간디바: 초전도를 완성했다.
절령유는 only 크리스탈 타워 3종 퀘스트를 통해 1주일에 1개씩 모았더니 5주나 걸렸다.
말투를 보아하니 음유시인 아니마는 여성형을 선택했었나보다.
업적 달성.
아래는 간디바: 초전도 장착샷.
활이라기 보다는 악기를 가지고 싸우는 것 같다. 어딜봐도 간이 하프.
룩이 영 별로라서 빠르게 제타를 투영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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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이라고 쓰긴 했지만 어째 고대무기/아니마 웨폰 만든 얘기 밖에 없다(..)
모그리족 우호도 7단계를 달성해서 탈것과 모그모그 춤을 얻긴 했는데 그건 며칠 전에 이미 따로 포스팅을 했으니 패스.
기공사 아니마 웨폰: 5단계도 진행 중인데 그건 곧 완성할 것 같으니 후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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