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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LG전자 블로그 모험가(완료)

[파이널 판타지14] - 21:9 비율, 와이드하게 즐기는 에오르제아: 그 두 번째

by Jaicy 2016. 3. 2.

 

 

 

 

파판14를 플레이 하면서 여태까지 스샷을 많이 찍었다.

 

'15.6인치(노트북)->24인치->29인치->34인치'로

모니터 크기와 해상도가 바뀔수록 더 많은 스샷을 찍게 되더라.

 

긴 말이 필요하겠는가.

 

1,000개가 넘는 스샷들 중 나름 고심해서 고른 것들이다.

주로 라노시아에 있기 때문에 라노시아에서 찍은 사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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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지는 하늘이 예뻐서 찍어봤다.

 

 

같은 장소에서 해가 한 풀 꺾였을 때쯤 찍기도 했었다.

 

 

서부 다날란 제국군 전초기지에서.

 

 

고지 라노시아 '가여운 여인의 제재소' NPC '탕가 통가'

 

 

제재소 내부 분위기 좋으니까 한번쯤 들어보는 걸 추천.

 

 

텔레그램 이벤트로 받은 꼬마친구 '캐트시'

 

 

설 이벤트 당시 림사 로민사.

 

 

발렌티온 데이 이벤트 중인 림사 로민사.

 

 

림사 로민사 에테라이트 광장  - 매칭을 기다리며

 

 

흐린날 림사에서.

 

 

밤하늘이 예뻐서 그만..

 

 

주말에는 제법 붐비는 시장 거리.

 

 

키키룬족 상인.

키키룬족이 유독 달걀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지..

 

 

림사 로민사 하층 갑판.

 

 

여기서 찍으면 낮으든 밤이든 꽤 잘나온다.

 

 

내 집.. 은 아니고 림사 로민사 여관 '뒷돛대'.

벽걸이 TV하나 달고 싶다.

 

 

/기지개

오늘도 달려볼까.

 

 

장터 게시판.

 

 

/데존. 초승달이 예뻐서 데존 도중 찍었던 걸로 기억.

 

 

R 열심히 달리는 중 헉헉

 

 

마물 사냥

 

 

마물 사냥(2)

 

 

모닥불 쬐는 중.

 

 

설 이벤트 당시 필드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야광귀.

 

 

크리스마스 당시 울다하.

 

 

돌발 젠 대기하는 동안 내리는 비를 피하며  - 초코보와 함께

 

 

저무는 해를 보며  - 남부 다날란

 

 

샤드 캐다 잠시 한 숨 돌리며 - 서부 다날란

 

 

커르다스 아도넬 점성대에서.

나는 이런 분위기의 회랑을 좋아한다.

 

 

NPC와 함께하는 술자리.

 

 

커르다스 대심판의 문.

문을 지키고 있는 NPC 말로는 여기가 이슈가르드로 통하는 유일한 문이라고 한다.

 

 

모르도나의 밤.

 

 

중부 라노시아였던가..에서 해질 무렵 찍었다.

 

 

저지 라노시아 소금기둥 해변.

 

 

바다를 바라보며  - 저지 라노시아.

 

 

늑대우리 선착장.

 

 

해질 무렵 뱃머리 위에서 한 컷.

 

 

별을 바라보며 한 잔 하는 중

 

 

외지 라노시아  - 789단 땅굴단 채굴지에서

 

 

동부 라노시아  - 빗물받이 숲에서

이 곳의 식물들은 반짝반짝 빛이 나서 밤에보면 더욱 예쁘다.

 

 

식물 근처에서 스샷을 찍으면 나름 조명빨도 받을 수 있다.

 

 

돌발임무 - 유쾌한 녹색 거인.

구부 표정 긔여어

 

 

저지 라노시아에서.

 

 

버디 초코보와 함께.

 

해후 5층 클리어 후 찍었던 바하무트.

 

 

돌방패 어려움 입장 후 바로 찍었던 사진.

 

 

할라탈리 어려움에서 '케알'을 쓰려는 찰나 '정지'에 걸려 굳었다.

격정적인 포즈로 굳어서 찍어봤다. 표정이 압권

 

 

브레이플록스의 아영지

어려움 난이도가 더 빠르고 쉬운것 같다.

 

 

하우케타 별궁

초보 힐러라면 고전을 면치 못하는 하우케타 별궁.

 

 

4음유의 카스트룸. 자 다들 한곡식 뽑아봅시다.

일제 사격 일제 사격 일제 사격 일제 사격

 

 

마도성 프라이토리움

무한히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여기선 다 같이 춤을 춰야죠. /신사의 춤

 

 

얼기 일보 직전

 

 

/신사의 춤

 

 

리바이어선~ 리바이어선~

 

 

'돼지대지의 분노'로 산산히 부서져라아아아아아아!!

 

 

이프리트 토벌전

21:9 모니터로는 이렇게 시원하게 보인다.

 

 

화염 분출!

 

 

태엽을 주차 위치를 잘 모르는 팟이 있으면 참 고통이라는..

 

 

번쩍번쩍한 시르쿠스 타워.

 

 

그리다니아의 밤.

 

 

오랜만에 길드 마스터를 만나 자기자랑.

'에 스미, 이제는 환술사가 아니라 백마도사에요.'

 

 

이왕 온 김에 궁술사 길드 마스터도 만났다.

'루시안, 저 이제 질주 말고 다른 노래도 잘 불러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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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을 잘 찍는 재주가 없어서 아주 멋진 스샷은 없지만

제법 봐 줄 만한 스샷들이라고 생각한다.

 

올린 것 이외에 더 멋진 스샷들이 있었지만

실수로 스샷이 든 USB를 전체 삭제해 버리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서

복원 프로그램으로 복원을 했지만 70장 정도를 날렸다.

핑계가 아니야

 

 

일부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찍은 건 아니고

생각 날 때마다, 배경이 괜찮다 싶을 때마다 스샷을 찍어놓았던게

벌써 이렇게 많이 쌓였다.

 

아무래도 21:9 모니터를 쓰다보니

시야가 넓어져 멋진 배경이 더 눈에 잘 들어와

스샷을 찍는게 습관이 된 것 같다.

하루에 10~20장 정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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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넘나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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