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공의 그녀(?) 라이나🐇 이야기.
언젠가 라이나의 이야기도 영상으로 편집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어릴 적 부모를 죄식자에 잃은 라이나를 수정공이 데려다 키운 이야기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했다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크리스타리움 주민들 사이에선 라이나와 수정공의 관계는 할아버지와 손녀로 생각되고 있고, 라이나 자신도 수정공을 할아버지라 부른다.
...그랬던 둘이 갑작스레 헤어지게 됐으니 라이나를 참 좋아하는 나로선 아주 가슴이 미어지더라🥺.
메인 퀘스트에서 간간히 둘만의 추억 이야기를 꺼낼 때 훈훈한 모습이 참 보기좋았는데...
라이나 이야기(cv.양정화) [03:21]
여자를 울리다니 수정공 이 나쁜 남자
이번에도 파다니엘 이야기[링크] 때와 마찬가지로 자막 기능을 이용해 대사를 텍스트로 볼 수 있도록 해 두었으니 참고.
라이나에 대해선 할 말이 참 많지만 이전의 포스팅들에서 한껏 토로 했으니 링크로 대체한다.
모두가 라이나의 매력과 기특함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수정공과 라이나의 마지막 대화가 Lv.80 용감무쌍한 용사라는 메인 퀘스트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음성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참 아쉽다.
라이나의 어렸을 적 얘기를 꺼내며 추억을 회상하는 둘의 모습이 참 아련했는데...
라이나, 행복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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