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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

[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6단계) 군힐드의 검의 희열 완성

by Jaicy 2022. 3. 11.

무도가의 레지스탕스 웨폰도 오늘로 끝.

→ 이전 단계인 5단계 - 보강된 법령 차크람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무기를 완성하고 나서 모종의 희열을 느끼긴 했으니 적절한 무기 이름이라 할 수 있겠다.

 


무기 능력치는 5단계와 마찬가지로 기술 시전 속도를 제외한 나머지 스텟에 배분해줬다.
아이템 레벨은 535.

 

무기 착용샷. 날 부분에 유난히 길다랗고 뾰족한 장식이 달린 걸 제외하면 그럭저럭 무난한 외형이다.
염색을 하면 날 부분의 색이 바뀐다. 안쪽의 흰 부분 색이 바뀔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무기를 꺼냈을 때의 모습. 아니나다를까 역시 기묘한 이파리 이펙트가. 이제는 적응을 한 건지, 그럭저럭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무광 버전 무기는 이펙트가 전혀 없으니 무기 외형만 마음에 든다면 무광 버전을 사용하면 된다.

 


아래부터는 무기를 들고 찍은 스샷들.

 

무기 이펙트도 이펙트지만 외형에서 묘하게 점성술사의 천구의가 연상된다. 천구의를 꺼내기 전의 납작한 그 모습말이다. 그래서인지 천구의를 2개 들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달까.
포즈가 어정쩡해서 업로드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무기 외형을 보여주기에는 알맞춤(?)인듯하여 업로드하기로 결정.
무도가 스샷 찍을 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남캐보다는 여캐를 모델로 써야 좀 더 단아하고 분위기 있는 샷을 얻을 수 있을 듯 하다. 아무래도 남캐로, 특히 우락부락한 캐릭터로는 제대로 느낌 살리기가 힘들지 않을까.
여튼, 무도가 레지스탕스 웨폰 1단계를 만든지 거의 반년?도 아마 훨씬 더 넘은 것 같은데 이로써 마무리 되었다.

 


레지스탕스 웨폰을 한 단계씩, 한 자루씩 완성할 때마다

과연 전 직업 최종단계 완성이 가당키나 한 것인지 푸념을 늘어놓고는 있지만 어느덧 13자루째 최종단계를 완성하긴 했다.

 

앞으로 남은 4자루분의 5, 6단계 재료는 미리 모아둬서 그 이전 단계 재료만 모으면 속전속결로 완성할 수 있긴하다만...

 

6단계 재료인 빛나는 격정 덩어리. 무도가의 레지스탕스 웨폰 최종단계를 완성하느라 15개를 사용해서 지금은 60개가 남았다.

 

1→2단계 강화 재료인 필드 돌발로 얻는 기억 덩어리 60개가 정말 강적이다.

4자루분의 기억 덩어리로는 총 240개가 필요한데 돌발 240번이라니... 벌써부터 눈앞이 캄캄하다.

 

돌발 240번 돌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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