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5단계) 보강된 법령 차크람 완성

꽤 오래만의 레지스탕스 웨폰 완성 자랑(?)글이다.

이번에 만든 건 무도가의 레지스탕스 웨폰 5단계인 보강된 법령 차크람.

→ 이전 단계인 3단계 - 엔츄플라: 기억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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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시전 속도를 그리 타는 직업은 아닌듯 하여 기술 시전 속도를 제외한 나머지 스텟에 분배해줬다.

아이템 레벨은 515.

 

무기 착용샷. 딱히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무난한 외형이다.

염색을 하면 무기에 알알이 박혀있는 보석? 돌?의 색이 바뀐다.

 

무기를 꺼냈을 때의 모습. 이펙트는 적마도사의 레지스탕스 웨폰 5단계와 같은 빛깔로, 진한 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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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무기를 들고 찍은 스샷들.

레지스탕스 웨폰 완성 기념(?) 스샷 찍는 것도 제법 오랜만이라 그런지 나름 재밌었다.

 

무도가는 아예 대놓고 춤추는 스킬도 있는데다, 공격 스킬 모션들도 대개 춤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춤추는 스샷만 잔뜩 찍은 것 같이 되어버렸다.

절도 있는 각잡힌 춤이 아니라 물 흐르듯 부드러운 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무도가 스샷 모델로는 남캐보다는 여캐가 잘 어울리는 느낌.

평소의 내 이미지(?)와는 꽤 상반된 인상을 주는 무도가인지라 스샷 찍는 내내 제법 신선했다.

무도가 치고는 꽤 전투적(?)인 모습으로 찍혔다고 생각하는 스샷.

앞으로 한 단계 남은 최종단계를 향하여, 이번 스샷은 여기까지.

 

→ 다음 단계인 6단계 - 군힐드의 검의 희열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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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단계 강화 재료인 '빛나는 격정 덩어리'를 워낙 많이 모아둬서 바로 강화가 가능하긴한데,

아무래도 연달아 포스팅하기에는 지칠듯하여 적당한 선에서 끊었다.

 

현재, 닌자와 무도가 두 직업이 5단계이기 때문에 둘 다 최종단계로 강화가 가능한 상황인데

이 다음 포스팅은 두 직업 중 하나의 최종단계 완성글이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