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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

[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3단계) 호시키리: 기억 완성

by Jaicy 2022. 1. 3.

닌자의 레지스탕스 웨폰 3단계 - 호네시라즈: 기억[링크]에 이어서 사무라이도 3단계를 완성해줬다.

완성은 이틀 전에 했지만 포스팅이 살짝 늦었다.

 

 

호시키리(星切)는 '별을 베다'라는 의미. 꽤나 멋들어진 이름이다.

 


아이템 레벨은 500.

 

'호시키리: 기억' 외형. 칼집 외형만 보면 투박한 느낌이 든다.
염색을 하면 칼의 손잡이 부분과 칼집에 감겨있는 천 일부분이 염색된다.

 

무기를 꺼냈을 때의 외형. 빛나는 이펙트 때문에 스크린샷으로는 칼 본래의 색이 잘 안보이는데, 븕은색이다.
적당히 무난한 이펙트와 외형이랄까. 흔히 '사무라이'하면 떠올리는 일본도의 생김새는 아니긴 하지만.
무기 확대샷. 손잡이부터 도신까지 일체형이라고 해야하려나. 살짝 독특하긴 하지만 그렇게 튀는 외형도 아니고, 무난하게 사용하기 괜찮을듯 하다.

 


아래부터는 무기를 들고 찍은 스샷들.

 

예의바른(?) 사무라이. 사무라이의 '승리의 기쁨'은 옷소매로 칼을 슥- 닦고 공손하게 인사하는 모션인데, 인사하는 부분부터는 표정이 온화하게 바뀌는 모습이 참 재밌다.
사무라이도 생각보다 괜찮은 모습을 담아내기가 까다로운 편이더라.
발도하는 모습들이 멋지긴한데, 자세가 워낙 낮아서 캐릭터 얼굴을 제대로 잡아낼 수가 없다보니...
더 멋진 모습들을 담아내고 싶긴 했지만, 그건 다음 단계를 완성한 뒤의 포스팅에서 계속. 이번에 다 찍어버리면 다음 포스팅에서 쓸 스샷이 없게 되어 버리므로.

 

→ 다음 단계인 5단계 - 보강된 법령 외날검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사무라이가 주직이 아닌긴 하다만, 주력으로 굴리는 흑마/몽크를 제외하고 다른 딜러를 써보라고 하면 사무라이를 고를 것이라

이참에 Lv.535짜리 무기를 쥐어줘 놓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어 사무라이의 레지스탕스 웨폰 만들기에도 착수해봤다.

 

마지막인 6단계까지는 마음만 먹으면 금방이니 곧 블로그에 6단계 완성 포스팅도 올릴 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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