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무기인 크라운블레이드: 기억[링크]을 만든지 2주 정도 지나, 드디어 5단계를 완성했다.
실질적으로 3→5단계 강화에 걸린 시간은 사,나흘 정도긴 하지만.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더 빨리 완성할 수 있긴 했지만 좀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았던데다,
아무래도 건브레이커는 주직이 아니기에 거의 굴릴 일이 없는 관심 밖의 잡(Job)이다 보니 그리 열정이 붙지 않기도 했다.
빛나는 모양새는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게 멋있는 정도다.
계속 보다보니 어째 가스 버너 불길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 같고...
아래부터는 무기를 착용하고 찍은 스샷들.
→ 다음 단계인 6단계 - 군힐드의 검의 결의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다음 단계는 드디어 마지막인 6단계인데, 여태까지의 경험 상 6단계가 못생겼다는 건 이미 예정된 사실일테고...
그 못생긴 무기를 들고, 안그래도 멋진 포즈를 취하기 힘든 건브레이커로 어떻게 포스팅에 쓸만한 스샷을 찍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괜찮은 포즈들은 이미 3단계와 5단계 포스팅에서 써먹어 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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