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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 - 2024 알 사냥 축제🥚(+기간 한정 NPC 정리)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쉴 틈 없이 바로 시작된 알 사냥 축제. 작년까진 이벤트 이름이 '달걀찾기 대축제'였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올해부턴 '알 사냥 축제'로 바뀌었다. 이벤트 퀘스트 시작은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음악당에서. 톤베리를 무서워하는 실프족이기에, 모험가는 다시한번 톤베리 복장을 하고 달걀 운송을 방해하는 실프족들로부터 달걀을 회수하러 출동한다. 기간 한정 상인에게서 교환 가능한 물품들 ▼ [파이널 판타지14] - 2023 달걀찾기 대축제(기간 한정 NPC 정리) 서버 교체 건으로 사흘간의 점검 기간을 가져서인지 프린세스 데이가 끝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달걀찾기 이벤트 기간이다. 퀘스트 시작은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 음악당에서. 달걀 확 jaicy.tistory.com .. 2024. 3. 27.
[파이널 판타지14] - 2024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가 시작될 즈음이면 봄이구나 싶긴 하지만 여전히 쌀쌀한 3월이다. 퀘스트 시작은 울다하에서. 참고로 알디샤는 지난 2020 프린세스 데이에 등장한 NPC다. ▼ [파이널 판타지14] - 2020 프린세스 데이 이벤트 올해도 파판14에 봄이 찾아왔다. 프린세스 데이의 시작 퀘스트는 매년 그렇듯 울다하에서 받을 수 있다. 300년 전통의 손씨 가문의 아가씨가 프린세스 데이에 참가하겠다는 쪽지만 남기고 사라져 jaicy.tistory.com 프린세스 데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울다하 광장쪽에서는 무대에서 '세 가희'가 부채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간 한정 상인에게서 구매 가능한 물품들 ▼ 오케스트리온 악보 'Decisions'는 프린세스 데이 때마다 들을 수 있는 바로 그 곡이다.. 2024. 3. 6.
[파이널 판타지14] - 2024 발렌티온 데이💘 이벤트 다음주에 발렌타인 데이가 있으니 곧 발렌티온 데이 이벤트가 열리지 않으려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바로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퀘스트 시작은 그리다니아 미 케토 야외 음악당에서. 퀘스트 완료 후에 에밀리에에게 말을 걸면 소소한 이벤트 영상을 몇 편 볼 수 있다. 모험가 길드의 대표와 원예가 길드마스터(뮨, 푸푸차) 목수 길드마스터와 도토리 놀이터의 소년(베아탱, 니콜리오) 사랑하는 사랑의 전도사들(리제트, 오르트팡스) '새벽'의 모험가 자매(애노어, 클레멘스) 실력 좋은 점술사와 달에서 온 손님(위리앙제, 푸딩웨이)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발렌티온 가 시종'에게 말을 걸어 '발렌티온 예식장'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2인으로 공략 가능한 던전으로, 혼자서 입장하면 랜덤 매칭 상대와 함께 공략하게 된다. 지.. 2024. 2. 7.
[파이널 판타지14] - (신년 이벤트) 2024 강신제 올해도 어김없이 해가 바뀌자마자 자정부터 칼같이 시작된 새해의 첫 시즈널 이벤트 - 강신제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청룡의 해이니 '용 사또'가 퀘스트를 주겠거니 하면서 림사 로민사 뱃고물 광장으로 갔더니, 단 1명뿐인 관객인 여자아이는 흥미를 잃곤 아기 초코보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시블리의 진심을 알게 된 용 사또는 그녀를 격려하고자 청룡에 대한 전설을 이야기해준다. 퀘스트의 주무대인 뱃고물 광장에선 반가운 얼굴들도 만날 수 있다. 힐델라나&포드푸앙 떡 종사관 군청색 털이 빛나는 토끼 점괘 뽑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점괘 뽑기를 할 수 있다. 아마 앞으로 매년 점괘 뽑기를 할 수 있을듯. 뽑기는 무료는 아니고 1회에 100길이다. 기간 한정 상인에게서 구매 가능한 물품 ▼ 포스팅 마무리는 역시 풍.. 2024. 1. 1.
[파이널판타지14] - 2024 파돋이(판돋이)🌅 파돋이도 몇 년 째 하다보니 무념무상이 된달까, 그다지 별다른 감명은 없달까🙄. 파판14의 첫 새해는 자정을 넘긴 00:47 AM 쯤 떴다. 전날인 2023.12.31 11:30 PM쯤에 뜬 해를 미리 보고 있는 사람도 제법 많았다. 동부/저지 라노시아나 쿠가네 지붕 위 등이 대표적인 파돋이 명소기도하고, 나도 주로 라노시아쪽에서 파돋이를 해왔던터라 올해도 무난하게 라노시아로 갈까 하다가 마침 올드 샬레이안 날씨가 화창하길래 샬레이안에서 보기로 했다. 굉장히 많은 인파로 북적였던 올드 샬레이안. 올드 샬레이안도 바닷가에서 해가 뜨긴 하지만 라노시아나 쿠가네 처럼 수평선 위로 뜨는 해를 볼 수는 없고, 수평선 너머의 산 사이로 빼꼼히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해가 뜨는 모습만 짧게 담은 영상. 소..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