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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6

[파이널 판타지14] - (고대무기) 브라부라: 넥서스 완성 몇 달 전에 아트마 까지 만들고 집사 인벤에 짱박아 뒀던 브라부라를 넥서스로 만들어줬다. 홍련 패치 전까지 제타로 강화하는게 목표였는데,주말에 고향에 다녀왔더니 시간 부족으로 넥서스까지 밖에 만들지 못했다. . 상당한 너프를 먹었음에도 아트마->아니무스는 거의 사흘이나 걸렸을 정도로 버거웠다.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친구가 상당수의 던전을 조율을 풀고 같이 돌아줘서황도십이문서의 '던전' 항목은 예상보다 빨리 끝낼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만든 아니무스.아니마 빛작보다는 빨리 끝나긴 했지만 어째 더 힘들었다. . 아니무스->노우스는 알렉산드라이트와 마테리아만 충분히 준비해두면 금방 만들 수 있다. 어차피 룩템으로 만드는 거라서 가지고 있던 마테리아를 적당히 박았더니 상당히 괴랄한 4옵션이 되어버렸다.그래도 .. 2017. 12. 19.
[파이널 판타지14] - (조디악 웨폰) 카이저 너클: 제타 완성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게임 속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룩을 감상하는 재미인데 몽크는 타 직업들에 비해 '멋있다'는 느낌의 룩이 많이 없는 것 같다.특히 무기쪽은 마음에 드는 룩이 거의 없는 편인데 세련된 느낌의 무기 보다는 뭐랄까,무식하게(?) 세 보이는 룩을 가진 무기들이 대부분이랄까. 그나마 ARR 고대무기 룩이 괜찮은 편이라서 지금도 많은 몽크 유저들이 고대무기를 투영해서 다니는 편이다.조디악 웨폰보다는 넥서스를 많이 투영해서 다니던데 나도 넥서스까지만 만들고 말까 하다가 이왕 만드는거 제타까지 만들었다. . 가장 초기 단계의 고대무기는 간단하게 완성. 다음 단계인 제니스 역시 시학템으로 쉽게 만들수 있다. 스파이라이: 제니스 장착 외형.몽크의 고대무기, 스파이라이는 커얼 얼굴을 본.. 2017. 1. 5.
[파이널 판타지14] - (조디악 웨폰)사스케의 칼: 제타 완성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됩니다.) 닌자 Lv.50을 찍자마자 고대무기인 요시미츠를 만들고 쭉 달려서 어제 제타를 완성했다.달렸다고 해도 나름 쉬엄쉬엄 한거라 제법 시간이 걸렸다. . '요시미츠: 제니스'까지는 닌자 Lv.50을 찍고 금방 만든데다 이전 포스팅에도 있는 내용이니 생략.아래는 아니무스~제타까지의 과정이다. 아니무스를 만들기 위해서 황도십이문서 9권을 모두 완성해야 하는데 사실 한 권 완성하기도 제법 힘들다.그래도 지금은 굉장히 완화되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하루 안으로 9권을 완성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완화 전에는 밥만 먹고 아니무스를 한다고 해도 최소 3일은 걸리는 편이었다. 황도십이문서는 고대무기 제작 과정에서 가장 지루한 부분인만큼 천천히 진행했다. 여차저차 마지막권까지 완료.. 2016. 12. 2.
[파이널 판타지14] - (조디악 웨폰)롱기누스 완성 게 볼그: 아트마를 만든지 대략 3주정도 지나고, 드디어 조디악 웨폰 - 롱기누스를 만들었다. 아트마 -> 아니무스 부터. 던전 매칭보다 잡몹 10마리씩 잡는게 더 힘들었다. 곧 있을 확팩 패치 후에는 아니무스 조건이 더욱 완화되어 잡몹의 처치 수도 10마리보다 줄어든다고 한다. 롱기누스까지 만들고 난 시점에서 말하자면, 용기사 고대 무기는 아니무스가 가장 멋있는 것 같다. 아트마~노우스까지 외형은 같지만 무기가 푸르게 빛나는 건 아니무스 뿐. 창도 푸른색이고 빛도 푸른색이라 잘 어울리기도 해서 멋있다. 곧바로 노우스 완성. 하지만 성공률 90%에서도 번번히 실패하여 깨진 돈이 상당하다고 한다. 이런 운빨게임 노우스 완성 후에는 바로 조디악 재료 모으기에 들어갔다. 이전까지는 던전을 달리든, 돌발을 주구.. 2016. 5. 30.
[파이널 판타지14] - (조디악 웨폰)릴리스의 지팡이: 제타 완성 드디어 흑마도사 고대무기 '릴리스의 지팡이'도 제타로 만들어줬다. 지난 4월 8일에 '은하수 지팡이:노우스'를 만들고 오늘 새벽에 '릴리스의 지팡이:'제타'로 강화했으니 거의 한 달이 걸린셈이다. 사실 그 사이에 백마도사 '니르바나'도 제타도 강화하고 음유시인 '요이치의 활'도 제타로 강화하고 조디악 재료던트마도 모으고 NDC활동도하고 알바도 하고 여튼 여러가지를 하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마침내! 흑마도사도 제타무기 완성. . . 이번에는 노우스 때부터 조디악 재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보통 조디악 웨폰을 2회차 이상 달리는 사람은 이런식으로 한다. 빛 점수도 모으고 재료도 얻을 겸. 그렇게 넥서스가 될 때까지 재료를 다 모으지 못하고..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조디악 재료를 모으는 동안에 넥서스.. 2016. 5. 6.
[파이널 판타지14] - 아르테미스의 활: 넥서스 완성 2.5 패치 직후에는 새로 추가된 던전을 공략하고 여타 퀘스트를 하느라 '음유시인 넥서스 만들어 주기'는 잠시 뒤로 미뤄 뒀었다. 며칠 전부터 슬슬 발동을 걸기 시작해서 어제 밤에 완성했다. 이번 패치로 빛 점수 획득량이 2배로 늘어나서 확실히 넥서스 제작이 한결 수월해졌다. 24인 레이드의 경우는 무조건 '무척 강한 빛 - 24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보너시에는 '눈부신 빛 -32점') 10판을 뛰면 무려 200점을 훌쩍 넘길 수 있다. 게다가 주간퀘스트 '대마도사의 축복'이 추가되어 크리스탈 타워 3종 던전을 필수적으로 돌아야하기 때문에 레이드 매칭이 패치 전보다 굉장히 활성화 되었다. 그래서 고대인의 미궁 3종을 뺑뺑이 돌리면서 빛을 모았다. 미궁 매칭이 잘 안잡힐 경우에는 무작위 임무를 돌기도.. 201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