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7 [파이널 판타지14] - 플레이어 추천 7000 달성 코우진족 우호도 확인하려고 평판을 열어봤다가 플추가 어느덧 7000개가 넘은걸 확인했다.아마 이틀 전 쯤 7000을 넘겼을 것으로 추측된다. 3000개 찍고 업적 보상 받은 이후로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그간 랜매 돌린 횟수 생각하면 생각보다 빨리 찼..나?친구가 없어서ㅠ 항상 랜매만 줄창 돌리다보니 랜매를 엄청 많이 돌리긴 했다. 3000추를 달성한게 2016년 10월경이었으니 그 이후로 7000추까지 1년 6개월 정도 걸렸다. 3000추 달성 기념글은 여기(링크)에서 확인. 쌓인 7000플추가 잘해서 받았다기 보다는 쪼오금 오래된고인물 정령 유저이다보니어쩌다 하나씩 받은 것이 쌓이고 쌓여서 여기까지 왔지 싶다.2015년 8월부터 시작했으니. 제법 오래 전에 7000개 넘은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 2018. 4. 19. 고양이짤 대방출 그간 모아둔 친구네 고등어냥이짤 대방출 . 나른하냥 꼬물꼬물 Zzz... 인생이란.. 소파를 탐내는 떼껄룩. 아니 노트북이 목적일지도. 캣타워가 생긴 떼껄룩. 꼬리 살랑- 야옹- 야옹- 이 캣타워는 나의 것이다 닝겐 살짝 열린 옷장 사이로 무언가를 발견한 떼껄룩. 이리 나와라냥 이자식 해보자냥이후 저 옷은 어찌됐을지. 구멍 뚫렸으려나. 송곳니 삐죽 얌전한 척 순한 척 꾹꾹이 꾹꾹맨살에 받으면 발톱 때문에 아프기 때문에 옷을 입거나 저렇게 이불을 깔고 받아야 한다고. 주문하신 떼껄룩- 집사야 잘 나오게 찍어보아라 까꿍 시골로 보낸다고 하더니 아직도 자취방에서 잘 기르고 있더라. 사진 좀 더 모아뒀다가 나중에 또 올려야지 헤헤 2018. 4. 19. [파이널 판타지14] - 비열한 기습 '비열한 기습'은 탱커 및 근딜 공통 역할 스킬로 들어있는 스킬. 홍련에 파판14를 시작했다면 저 아이콘이 왜 비열한 기습인지 이해가 잘 안될지도 모르겠다. 비열한 기습이 창천 시절에는 암흑기사 고유 스킬이었는데,그 때는 2018. 4. 17. [파이널 판타지14] - 검은알 안경(feat. 기공사) 작년에 라섹 수술하고 새로운 세상을 보기 전까진 십수년간 안경을 쓰고 살아서 현실은 물론 겜에서도 안경류 아이템은 아예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만, 검은알 안경 이건 고급진(?) 선글라스 느낌이라 맘에 들어서 생각나면 한번씩 써보곤 한다. 특히 반투명 유리 사이로 눈이 보이는게 참 마음에 든다. 장터에서 재료사다가 만들어도 1만 길도 안들고, 직접 재료 구해도 텔비만 드니까 1천길도 안드는 저렴한 아이템. 장터에서 파는 완제품은 쬐금.. 비싸다. 요즘따라 더 괜찮게 보여서 스샷좀 가져와봤다 헤헤헤 모델은 자캐 기공. . 열기 조절 이펙트 off. 이펙트 켜면 넘나 화려한것. 이펙트랑 모션이 멋져서 맘에 드는 스킬 중 하나이다. 특히 손가락 다라라락- 움직이는게 일품. 기공 '무기 파괴' 스킬인데.. 어떤 모.. 2018. 4. 11. [파이널 판타지14] - 2018 달걀찾기 대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달걀축제의 계절이 찾아왔다. . 퀘스트 시작은 그리다니아 야외 음악당에 있는 '질리 알리아포'로 부터. 올해도 본인이 꾼 꿈 자랑을 늘어놓는군. 매년 그렇지만 질리가 꾼 꿈을 현실에서 재현하는 것이 퀘스트의 목표.하늘을 나는(..) 알을 타고 NPC들을 놀래켜주거나 반대로 놀라거나 하면 되는 듯. 내. 너모너모 수상한데수. 알고보니 작년 이벤트 때 그리다니아를 굴러다니던 그 '거대 알'을 개조한 것이었다.본인들이 꿈을 현실에서 이뤄주려고 인위적으로 만든걸 알면 실망할테니 질리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작년 이벤트는 여기를 참고. ...저런 식으로 알에 탑승해서 NPC들을 놀래켜주는 퀘스트.NPC를 놀래켜 줄때마다 달걀을 하나씩 받을 수 있다. 3개 모아서 가져다 주면 댐. 그렇게 퀘스트 끝.. 2018. 4. 8. [파이널 판타지14] - (스샷) 비행의자 비행의자 1000만길 찍던 며칠전보다야 가격이 많이 내렸다지만 아직은 쬐금 비싼 탈것이라 한참뒤에 헐값되면 사려고 했는데 운 좋게 선물로 받았다. 헤헤헤 MGP 탈것인 현자의 의자(링크) 처럼 종족/성 별로 탑승자세가 다른 탈것 중 하나인데 막상 타고보니 남코테 탑승자세가 워낙 독특해서(..) 스샷을 좀 남겨봤다. ...남코테는 봄 벌룬도 그렇고 현자의 의자도 그렇고 의자형 탈것은 왤케 불편하게 타는지 모르겠다. 사실 직접 타보기 전에 만들어 주신분이 타고 날아다니는거 보고 한참 웃었다 엌ㅋㅋㅋ 의자탈것이 스샷용으론 나름 쓸만한데 의자 자체가 그리 멋진것도, 화려한 이펙트가 있는것도 아닌데다 남코테는 자세도 영 어정쩡해서 막상 자주 손이 가는 탈것은 아니더라. 좀 더 저렴해지면 하나쯤 장만하는것도 나쁘지.. 2018. 4. 8.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