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아니마 웨폰: 8단계) 데스록: 룩스 완성

세번에 아니마 웨폰 8단계 - 데스록: 룩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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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 아니마 웨폰이 아직 6단계 여서 7단계 퀘스트 먼저 수행.

아르다시르한테서 퀘를 받고,

3종 던전을 돌아 재료를 모으고 나면,

지옥의 빛작이 시작된다.

딱히 빛작팟을 들진않고 무작 던전을 돌면서 천천히 만들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오래걸렸다. 딱 한 달 걸렸다.

빛작이 끝난 정령의 상태. 감동ㅜㅜ

인증 시스템에 에테르 밀도를 인정받고 나면,

신생 영혼석 제작에 들어간다.

신생 영혼석 제작이라고 해서 별 대단한건 아니고 수수께끼의 결정 15개를 가공 시스템에 납품하면 된다.

수수께끼 결정은 석판이나 군표로 교환가능하니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좋다.

완성된 영혼석을 게롤트에게 전달해주면 끝.

짜잔

아니마 웨폰 7단계 - 데스록 완성.

기분굿 상태의 인조정령도 만났다.

아니마 웨폰 7단계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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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록 장착샷 ▼

이전에 만들었던 백마도사와 닌자는 무기를 넣은 상태에서는 룩이 구려서 별로 였는데

기공은 기본 무기 룩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무기를 꺼내면 총의 윗부분에 불타는 용머리가 생긴다.

나름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용 보다는 새우머리 같다는 의견도 제법 있더라.

심지어 색도 주황색이고 용 수염이 새우 수염 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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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단계 퀘스트 착수.

진만신 순회를 하면 된다.

퀘스트 자체는 간단한데 던전수가 꽤 많아서 매칭 대기 시간도 고려하면 제법 시간이 걸린다.

진만신 순회를 완료하면 고대 마법 잉클를 아르다시르에게 납품하는 것으로 끝.

고대 마법 잉크는 시학이나 전승 석판 1000개로 교환 가능하다. 미리 준비해두면 좋다.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남성형으로 만들었더니 깜찍한 외모에 딱딱한 말투라 괴리감이 느껴진다(..)

깜빡하고 가우스 총열을 해제하지 못했다(..)

기공으로 아니마 웨폰 퀘스트를 받거나 완료할 때는 가우스 총열은 떼도록 하자.

안그러면 나처럼 이벤트 영상에 총열이 그대로 나온다ㅠ

데스록: 룩스 완성. 중요한 순간 눈을 감아버렸군.

아니마 웨폰 8단계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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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록: 룩스 옵션 ▼

극대 기시 2옵션 스펙이다.

기시를 빼고 의지로 바꿔야 하는데 귀찮음을 핑계로 그대로 쓰는 중.

덕분에 현재 기시가 상당히 괴랄하게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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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록: 룩스 장착샷 ▼

7단계와는 색이 완전히 달라졌으며 빛이 한층 더 화려해졌다.

이제 좀 덜 새우머리 같다.

데스록: 룩스 비전투 대기 상태 ▼

무기를 빼들면 빛이 '사라락-'하고 생기는데 그 모양이 참으로 예쁘다.

홍련 전에 8단계를 하나만 더 만들어 볼까 생각중인데 20일 정도 남은 홍련을 앞두고

여태 그랬던 것처럼 빛작을 하지 않고 천천히 만든다면.. 과연 만들 수 있을지 의문.

만들게 된다면 음유시인이나 점성술사를 하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