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아니마 웨폰: 6단계) 벼려진 마지막 계승자의 천궁도 완성

점성술사의 아니마 웨폰: 6단계 - 벼려진 마지막 계승자의 천궁도를 완성했다.

사실 완성한건 이틀전 쯤인데 포스팅을 미루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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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블램프레한테서 별의 정수를 얻어오란다. 덤으로 게롤트의 증류주 심부름까지.

활성화 클러스터 50개 수집 시작

...이지만 이미 50개를 모아뒀지.

아니마 웨폰 6단계 퀘스트를 한 번 완료했다면 다음부터는  6단계 퀘스트를 받지 않아도 활성화 클러스터 수집이 가능하다.

마도사 자매에게서 한정 퀘스트 수락도 가능하고 히스메나에게서 석판 교환도 가능하다.

 

이번에도 역시 무작위 던전 시리즈와 마도사 자매 퀘스트만으로 활성화 클러스터를 모았다. 저것만 꾸준하게 해도 6~7일 정도 밖에 안걸리더라.

게롤트한테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면 제법 친한가보다. 게롤트 아조시.. 얼마나 술을 많이 시켰던 걸까.

정수와 증류주를 전달.

아르다시르 : ㅇㄴ 술 좀 그만 퍼마시라고

게롤트 : 술 아닌데ㅡㅡ 작업 전에 도핑하는 것 뿐.

어이 없어하는 표정보소 ㅋㅋㅋ

화낼 땐 화내더라도 부탁할땐 공손하구나.

벼려진 마지막 계승자의 천궁도 완성.

ㅎㅇ

말투가 백마 아니마 웨폰이랑 같은걸 보니 점성 아니마 웨폰도 여성형으로 만들었나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법이지.

님 멋져용

일주일 뒤에 또 다른 6단계 무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하셈.

 

업적 달성. 무기 이름이 하도 길다보니 업적명이 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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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려진 마지막 계승자의 천궁도 옵션 ▼

백마 무기랑 같은 신앙 마시 2옵으로 만들었다. 점성은 극대 신앙이나 극대 의지쪽으로 많이들 챙기던데 높은 마시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마시를 포기하기가 참 쉽지 않다.

 

벼려진 마지막 계승자의 천궁도 장착샷

4단계 였던 데네브 : 초전도도 예뻤는데 이건 더 예쁘다. 빛 색깔과 움직임이 마음에 든다.

가까이서 봐도 예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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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딜러 무기들 무기를 6단계로 만들어 줘야겠다.

기공사부터 시작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