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아니마 웨폰: 6단계) 벼려진 군주의 불꽃 완성

백마도사, 점성술사에 이어 기공사의 아니마 웨폰도 6단계로 만들어줬다.

5단계를 만들어뒀다면 마도사 자매 퀘스트와 무작위 임무로 얻는 석판만으로

일주일에 한 개 꼴로 6단계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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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벤트 영상을 일주일에 한번씩 보자니 이제 슬슬 지겹다.

별의 정수와 최상급 증류주를 받으러 이딜에 있는 블람프레한테 ㄱㄱ

무슨 만나자마자 별의 정수 구하러 왔냐고 딱 알아차리네.

활성화 클러스터 수집 시작.

이미 다 모아놨으여

다음주에 흑팡이나 닌자칼 만들텐데 그 때 또 봅세다.

옛다 받아라.

아르다시르는 볼수록 깐깐한 시어머니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그 옆에 하루종일 붙어있는 게롤트가 어째 조금 측은하기도.

ㅇ3ㅇ

하필이면 가우스 총렬을 ON한 상태여서 이벤트 영상에서도 가우스 총렬이..

어쨌거나 아니마 웨폰: 6단계 - 벼려진 군주의 불꽃 완성.

짜잔-

백마도사와 점성술사의 아니마 웨폰은 여성형이었는데

기공사는 남성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말투가 조금 다르다.

여성형 보다는 좀 더 절제된 느낌의 말투.

내 업적 점수의 상당 부분은 고대무기와 아니마 웨폰 제작으로 얻은 점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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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려진 군주의 불꽃 옵션 ▼

기시속보다는 의지에 투자를 했어야 했는데 5단계 만들 당시에 기시뽕에 상당히 취해 있어서

극대와 기시를 최고로 높인 2옵션으로 만든 바람에 6단계도 극대 기시속의 2옵션이다.

나중에 극대 의지 기시속, 이렇게 3옵션으로 조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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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려진 군주의 불꽃 장착샷 ▼

무기를 꺼내면 분홍빛으로 빛나는데 저 분홍빛깔은 무기의 염색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 분홍빛이다.

백마도사나 점성술사의 6단계에 비해 빛이 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제법 멋있다.

빵야

해질녘 이딜에서 폼 잡고 한 컷. 제법 잘 뽑힌 스샷.

다음주엔 흑팡이를 만들지 닌자칼을 만들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