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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

[파이널 판타지14] - 펜리르 획득

by Jaicy 2017. 5. 28.

골드소서는 오픈부터 여태 평소에 복권만 한번씩 끊으러 들르는 정도여서 그간 모아둔 MGP가 거의 없었다.

공홈에서 골드소서 관련 이벤트 몇 번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도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번 골드소서 이벤트는 돌발임무만 참여해도 MGP를 막 퍼주길래 삘받아서 펜리르를 뽑기로 결심하고 며칠간 골드소서에 죽치고 살았다.

MGP를 모으기로 결심했을 당시의 MGP는 40만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매시 15분, 45분마다 열리는 돌발은 꼭 참여하고, 그 사이에는 초코보 경주하고, 초코보 경주 매칭 40초 대기하면서는 미니게임 하고..

 

평일에는 그다지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바짝 달렸더니 이벤트 기간 막바지에 아슬아슬하게 맞춰서 100만 MGP를 모았다.

 



펜없찐 탈출 성공

 


아주 좋아
/쓰담
달을 보러 올라가다 상한고도에 막혔다.
찍은 것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샷.

 


펜리르도 멋있긴 한데 역시 매가 더 멋있다.

그리고 추후에 추가될 봉황은 더 멋있겠지.

 


"마법의 소라고동님, 저는 매없찐을 탈출 할 수 있을까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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