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소서는 오픈부터 여태 평소에 복권만 한번씩 끊으러 들르는 정도여서 그간 모아둔 MGP가 거의 없었다.
공홈에서 골드소서 관련 이벤트 몇 번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도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번 골드소서 이벤트는 돌발임무만 참여해도 MGP를 막 퍼주길래 삘받아서 펜리르를 뽑기로 결심하고 며칠간 골드소서에 죽치고 살았다.
MGP를 모으기로 결심했을 당시의 MGP는 40만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매시 15분, 45분마다 열리는 돌발은 꼭 참여하고, 그 사이에는 초코보 경주하고, 초코보 경주 매칭 40초 대기하면서는 미니게임 하고..
평일에는 그다지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바짝 달렸더니 이벤트 기간 막바지에 아슬아슬하게 맞춰서 100만 MGP를 모았다.
펜없찐 탈출 성공
펜리르도 멋있긴 한데 역시 매가 더 멋있다.
그리고 추후에 추가될 봉황은 더 멋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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