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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97

[패러디] 발코더가 과제 하는 법 . . 비슷한 5컷만화 패러디짤이 요즘 여기저기 많이 보이길래 나도 한 번 패러디 해봤다. 원본짤은 보지 못했고 비슷한 패러디 짤들만 보고 만들었다. 갑자기 생각나서 휘리릭 만든거라 퀄은 많이 떨어진다. 만화의 내용은.. 농담반 진담반. 2016. 5. 18.
ZOTAC GTX980 Ti AMP! Omega Edition DDR5 6GB 대여 조텍 코리아 서포터즈 4월 개인 활동으로 ZOTAC GTX980 Ti AMP! Omega Edition DDR5 6GB를 대여 받았다. GTX970 4GB만해도 웬만한 게임 풀옵으로 돌리는데 980ti 라니.. 이걸 써보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 바로 이 제품이다. 980ti는 970과 비교하자면.. 일단 가격이 2배. GTX970과 비교해서 성능 체감은.. 아직 파판14 밖에 돌려보지 않아서 뭐라고 하진 못하겠다. 다만 FPS가 조금 증가해서 움직임이 조금 더 부드럽긴 하다. . . 980ti를 장착한 모습. 선이 다소 지저분한건 양해를. Omega Edition은 측면 로고에 LED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처음에 전원을 넣었는데도 불이 들어오지않아 고장인가 싶었다. 옆간지를 기대했었는데 살짝 아쉬.. 2016. 4. 17.
LG전자 블로그 모험가 3등 당첨 지난 2월~3월 한달간 활동했던 LG전자 블로그 모험가에서 3등을 했다. 1등은 34UM57, 2등은 롤리 키보드, 3등은 이어폰, 참가상은 환상약이었는데 롤리 키보드는 그다지 탐나지 않고 이어폰이나 환상약을 내심 받고 싶긴했다. 물론 모니터가 제일 탐나지만. 1등은 도대체 어떤 포스팅을 한 건지 링크라도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 . 활동내역을 담당자 메일로 보내고 며칠을 기다니리니 아이덴티티 모바일측에서 3등에 당첨되었다며 연락이 왔다. 모험가님, 모험가님 하고 부르는데 살짝 오글도글. . . 당첨 내역을 통지받고 2주쯤 된 것 같다. 드디어 지난 금요일에 택배로 상품을 받았다. LG블로그 모험가 3등 상품은 LG QuadBeat3 HSS-F630 검색해 보니 가성비가 제법 괜찮다는 평이 많은 .. 2016. 4. 10.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4기 합격 한 달 전쯤 루리웹 메인 기사들을 쭉 읽던 중 알게 된 조텍 서포터즈. 안그래도 그래픽 하드웨어 쪽에 관심이 급증하던 차에 '이거다!' 싶어서 지원했다. 지원서는 여유를 가지고 거진 한 달에 걸쳐서 쉬엄쉬엄 완성. 그리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블로그 관리를 엄청 잘 하는 것도 아니라서 걱정이되긴 했다. 지난 기수들의 블로그 포스팅만봐도 나와는 엄청나게 비교된다. '열정'을 너무 강조한게 하닌가 싶었지만.. 어쨌거나 합격했다! . . . . 사실 지원할 때는 리뷰팀으로 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분이 전화로 지원서 성향을 보니 리뷰팀 보다는 기획팀이 더 알맞지 않겠느냐고.. 리뷰팀으로서 조텍 제품 리뷰를 하지 못한다는 건 조금 아쉬웠지만 기획팀으로 들어갔다. . . . . 서포터즈 자체도 처음이지만 마케팅쪽도 .. 2016. 2. 17.
그동안 정든 노트북을 팔다. 고2 때부터 쭉 써오던 정든 노트북을 팔았다. 모델명은 TG삼보 에버라텍 ts-508. 제법 나이가 있는 녀석인만큼 겉에 잔기스가 많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어 무용지물이라 사용 할 때는 항상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여야한다. 유독 z키가 닳은 상태이다. RPG 게임에서 보통 z키가 기본 공격키라고 하더라 기존의 windows7 home premium K를 winodows10으로 업데이트 한 후 완전 초기화 했다. 구매자가 같은 학교 학생인지라 MS Offcie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 생각해서 최신버전 Offcie 365를 깔아서 판매했다. 대학생은 인증만하면 무료로 설치가능하다. 판매 전날 빨아 보송보송한 에버라텍 정품 가방과 함께 70,000원에 팔았다. --------------------------.. 2016. 1. 31.
학교 도서관에 도서 기증 완료 문득 두서없이 아무 책이나 막 꽂아놓은 책장을 보니 싹 갈아엎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필요 없는 책(몇 년 된 토익 책, 교양 강의 노트 묶음 등등)과 각종 프린트물은 싹 모아서 내다버리고 안읽는 소설책이나 기타 교양 서적은 따로 뺐다. 만화책이 보이는 것 같지만 무시하자. 지금은 책장엔 전공 서적과 고등학교 수학, 물리 교재(나는 수학에 약한 공대생이니까 흑흑) 노트와 다이어리 그리고 노트북, 타블렛이 자리하고 있다. 아주 깔끔해진 건 아닌데 나름 봐 줄만 해졌다. 전엔 얼마나 엉장진창이었단 걸까. 그리고 책장 밖으로 내몰린 책들. 대부분이 1년에 한 번 열리는 교내 독서경시대회 참가를 위해서 산 교양서적이다. 2년동안 참가해 봤지만 한 번도..ㅜㅜ 더 이상 읽지 않는 데다 중고로 팔아도 팔릴 것 같지도.. 2016.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