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 슬플 때
외면 당할 때
괜히 뻘쭘해지는...
대부분 무도가들은 한 번 파트너 정하면 거의 갈아타질 않더라.
나는 무도가 할 때 상대가 영 상태가 별로다 싶으면 바로 갈아탔는데 말이다.
정신차려, 당신의 파트너는 당신과 딜을 비비고 있다고...!
이걸 레딧(Reddit)[링크]에도 올려봤는데 생각보다 사람들 반응이 뜨거웠다. 공감도 많이 받았고.
재밌는 댓글도 많은데 한번쯤 구경가보는 것도 추천.
흑마 기쁠 때
관심 받을 때
흥마 광대 승천 중
머릿 속에선 이미 dps가 하늘을 뚫을 지경에 이르게 되고...
.
마주서기도 마주서기지만 가끔 파티에 근딜/원딜이 있는데도 굳이(?) 용눈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마주서기 받을 때 보다 더 오잉?한 기분이다.
물론 기분 좋긴 하지만.
처음이야 dps를 알 수가 없으니 아무나 주는 걸 운 좋게 받았다 치더라도 그 이후로도 계속 용눈을 줄 때가 있는데
그러면 '아, 저 사람 ACT 쓰는구나'싶다ㅋㅋㅋ 내가 딜을 못하는 편은 아니지, 엣헴
확실히 근딜이나 원딜로 가면 마주서기나 용눈 잘 받긴하는데... 흑마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걸 알아줬으면 :(
ACT를 안쓰면 어쩔 수 없지만서도 전투 진행하면서 dps를 보면 파트너를 누구로 정해야할지 감이 올텐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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