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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마침내 도착한

by Jaicy 2019. 11. 8.



그거슨 바로 이탈리아산 민트시럽이었구요,


배송받은 날 저녁 먹자마자 디저트로 민트초코 만들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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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휘리릭 만들어먹은 야채 볶음라면. 자주 해먹는데 보기보다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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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2주년 기념으로 받은 빛의 전사 보틀.
이 때만 해도 한국 서비스가 이 사단이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민트 콸콸


민트 색이 참으로 영롱하다.


이 날을 위해 구매한 대용량 네슬레 핫쵸코.


곧바로 부어봤다. 이것이 바로 민트초코!

카페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였다 호홓


홈메이드 플레인 요거트 + 민트시럽


민트 요거트 완성.

이야, 이런건 시중에 팔지도 않는거다.


달달한것들이랑 맛나게 먹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민트초코와 민트 요거트에 이어서 민트우유도 만들어봤다.


집에 투명한 유리잔이 맥주잔 뿐이어서... 크흡


저 에메랄드빛 우유빛깔을 보아라. 매우 영롱하다.


민트 우유는 민트 초콜릿과 함께.


민트우유 + 민트 초콜릿 조합은 역시 최고였다.
왠지 양치를 한 것 같은 개운한 맛...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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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짜리를 시켰더니 냉장고 음료칸을 꽤 많이 잡아먹더라. 상당히 거대한데다 무게도 꽤 나간다;



민트 들어간 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이 생각보다 가격이 좀 나가는편인데

민트 좋아한다면 시럽 하나 구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시럽의 양을 생각했을 때 가성비를 따지면 그리 비싸지 않은 편.



민 트 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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