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히로시 시점 칠흑 트레일러 만든다고 트레일러를 몇 번이나 볼려 보고 있자니
칠흑 뽕이 차서 트레일러에 나오는 쿠리부를 잡으러 암다포르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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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부 보면 볼 수록 참 예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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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사로 다녀왔는데 60레벨 던전도 조율푸니까 탱으로도 솔플 수월하더라, 워후.
철 지난 4인던 보스 녀석이 트레일러에선 그렇게 위압감이 엄청날줄 몰랐다.
않이 이건, 나이트 VS 암흑기사 !
쿠리부 이렇게 거대한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크더라.
내가 남껄룩 최대키인데도... 물론 떼껄룩 종족 자체가 아담하긴 하다만.
트레일러에서 하도 거대하게 나오길래 일부러 크기 좀 키웠나 싶었는데 인게임 쿠리부도 거대하다;
트레일러 장면삘나게 찍고 싶었는데 무언가 미묘하다.
크.. 암흑뽕에 취한다.
역시 나는 야미노 치카라를 다루는 어둠의 다크니스한 직업이 좋다.
암기라거나, 흑마라거나, 흑마라거나...
퇴장 전 다정하게(?) 한 컷.
저렇게 보니 새삼 크기와 디테일이 실감 된다.
트레일러의 쿠리부는 절대 과장된게 아니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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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다포르는 이미 하드까지 나와서 더이상 4인던으로 나올 것 같진 않고...
그 보스인 쿠리부도 이미 잡았는데 트레일러에서 부활한 걸 보면 v5.0에서 어떻게 등장하게 될지 기대된다.
v5.0 암기 떡상을 기원한다.존버는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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