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올리려고 모아두었던 친구네 고양이 짤을 이제서야 올린다;
.
포스가 아주 안방 주인이다.
세상 행복한 후덕냥.
.
친구네 자취방에서 지내던 녀석은 이제 친구네 고향집으로 이송(?)돼서 더이상 볼 수는 없다.
아마 냥짤도 이번 포스트가 마지막일듯.
.
그리고... 아래의 까만 고양이는 친구가 사는 건물 2층에 위치한 식당의 사장님이 창고에서 기르고 있다는 고양이.
몇 달 전의 사진이긴한데, 거리를 돌아다니던 어린 새끼 고양이를 주워다가 기르고 있다고.
종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길냥이가 그러하듯 아마 코숏일듯.
보기드분 칠흑색이라 길냥이라지만 다소 고급진(?) 느낌.
냥짤 끝.
'일상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vil May Cry 개업! (2) | 2019.04.27 |
---|---|
Distant Worlds: Seoul 관람 후기 (0) | 2018.09.17 |
주말 나들이 (0) | 2018.07.08 |
비 오는 날의 외출 (0) | 2018.07.01 |
야옹 (0) | 2018.05.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