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포인트 10800 보상인 단탈로스 세트를 받아만 놓고 짱박아 뒀는데
인벤 정리하면서 바지만 슬쩍 꺼내입어 봤더니 생각보다 괜찮더라.
특히 질감이 굉장히 청바지스럽다.
.
파판에서 현대의상 느낌의 옷을 찾기가 그리 쉽진 않은데
옆라인 스티치도 그렇고 상당히 일상룩(?)느낌의 바지다.
스키니까진 아니고 적당히 핏이 잡혀있다.
아직 못 얻었다면 주민세 꼬박꼬박 내다보면 받을 수 있을거다 호호호
참고로 세트룩은 이렇다. ▼
상의가 그닥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All 칠흑색으로 도배하면 저대로 입어도 나름 괜찮더라.
.
내친김에 고양이(검은 커얼)랑 찍은 스샷 몇 개 더.
졸졸졸
꼬리 밟힘;
밤바다와 고양이 두 마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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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은 룩이었다만, 판타지 세계에서는 판타지스럽게 입어야한다는
고정관념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가끔 스샷찍을 때 꺼내보는 룩템 정도일듯.
역시 난 요런 느낌의 판타지 느낌이 팍팍 드는 옷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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