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창 목수 레벨링에 열을 올리던 도중 예쁜 달코테 NPC를 만났다.
그 NPC 보는 재미로 꾸역꾸역 레벨링 하다보니 70을 찍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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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 목수 잡퀘를 받으면 바로 만날 수 있는 NPC '체미 진잘'.
목수 길드 신입으로, 플레이어의 후배라는 설정.
외모는 갓코테니까 당연 최고인것이고, 성격도 밝고 씩씩한것이
시로 이후로 이렇게 마음에 드는 달코테 여성 NPC는 참 오랜만이다.
목수 Lv.70 퀘스트만 남겨두고 있는데 막상 만렙 찍고 나니 스토리고 뭐고 커찮아져서 방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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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 클래스 퀘스트 진행하다가 담배 뻑뻑 피우는 애연가 남코테도 만났는데..
일개 NPC주제에 잘생겨ㅆ..이 아니라,
저 친구가 곰방대 들고 서 있는 저 모션을 플레이어도 나중에 사용할 수 있게 패치될까?
은근 건방진 저 포즈가 넘나 탐나는 것.
하우징 아이템으로 곰방대함도 있는데 말이다. ▼
아직 홍련 목수 레벨링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예쁘고 쾌활한 후배 NPC를 만날 수 있는 클래스 퀘스트, 꼭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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