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폴더 정리하다가 예전에 인벤 인장에 썼던 닌자 스샷을 봤더니
닌자뽕이 차올라서 오랜만에 닌닌 스샷 찍어다가 살짝 손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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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0 x 1440 size
나름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다.
달을 좋아해서 배경을 다 덮을정도로 무식하도록(..) 커다랗게 넣어봤다.
요즘 저퀄 패러디짤만 찍어내다가 막상 제대로 스샷 꾸미려고 하니 머리도, 손도 안따라주더라 ㅋ큐ㅠ
이건 위 스샷의 원본. ▼
밤시간 이딜샤이어에서 찍은 건데, 캐릭터만 잘라서 쓰고 배경은 버렸다.
아래는 스샷 위 찍으면서 이리저리 카메라 돌려찍다가 우연히 얻은 샷인데 나쁘지 않은듯ㅋㅋㅋ
희번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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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는 예전에 인벤 인장에 썼던 스샷.
지금보니 흩날리는 유리 덕분에 좀 정신이 없긴 하다;
블로그에도 위 스샷 관련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저게 벌써 작년 일이다. 세월 참.
닌자 참 재밌는 직업인데, 근딜 플레이 할 때 잠시도 가만히 못있고
계속 움찔움찔 움직이는 버릇 때문에 천지인 날려 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홍련와서 근딜 플레이는 몽구로 넘어갔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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