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꼬마친구에게 '/건네기'를 하면
먹이를 먹이를 주는 모션을 취할 수 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되었다(..)
파판14 2년 반 넘게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
사실 채팅창에 감정표현 로그 올라가는 걸로 꼬마친구한테 먹이 건넨다는 로그를
자주 보긴 했는데 유저 커스텀으로 만든 단순 감정표현글인줄 알았다.
실제로 해봤는데 상당히 귀엽더라 흐어어
고양이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 같아 무척이나 커여웠다..
스샷이랑 움짤뜬다고 계속 먹이주고 있으려니 웬 새싹 미코테가 와서 빤히 쳐다보길래 민망했다;
고양이 세 마리
.
사실 이 꼬마친구는 고양이가 아니라 얼마 전 골드소서에서 2만 MGP 주고 산
'검은 커얼'인데 생김새가 율동 3층의 샤노아 그 자체다.
의자가 식탁 같은 가구가 근처에 있으면 폴짝 올라간다.
폴짝-
깨알 발바닥 디테일 :3
기지개도 켜고 그루밍도 하는 등 이름만 커얼이지 완전 고양이다.
.
생김새 뿐만 아니라 샤노아처럼 진심도 쓸 수 있으면 정말 완벽한 꼬친일텐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진심♥그리고 쌓여가는 고양감
.
현실에 샤노아가 있다면 딱 아래 사진 같을거다. ▼
(출처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20001/read/372426)
검은 커얼 사서 먹이주면서 데려다녀보길.
정말 커엽다 흐흐흐
'파이널 판타지14 > 근황,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널 판타지14] - 청바지 느낌의 바지 발견 (0) | 2018.05.10 |
---|---|
[파이널 판타지14] - 목수 클래스 퀘스트 하던 중 (0) | 2018.05.09 |
[파이널 판타지14] - (스샷) ㅇ┤둠의 ⓞㅑ옹ㅇI...★ (2) | 2018.05.02 |
[파이널 판타지14] - 전투직 All Lv.70 달성 (0) | 2018.04.22 |
[파이널 판타지14] - (힐리밋) 대지의 숨결 (0) | 2018.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