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하우징 지하를 어떻게 꾸며야할까 생각하던 차에
마하의 관 재료가 무진장 싸길래 사다가 비벼서 들여다 놔봤다.
유행이 한참 지나긴 했지만;
관 주변에 조명도 몇 개 더 놓고 했더니 나름 그러싸하더라.
그래서 스샷을 좀 가지고 왔다.
모델은 흑★마, 컨셉은 어둠의.. 다크니스... 중2병
.
남코테 침대 모션은 관짝 안에서 찍기엔 너무 어정쩡한 포즈가 대부분이라 요거 한장만 남긴다.
사진을 너무 밝게 보정한듯.
'/교활' 표정이 컨셉잡고 찍기엔 참으로 좋다.
크킄.. 야미노.. 치카라..
ㄴr는ⓞㅑ ㅇ┤둠의 ⓞㅑ옹ㅇI...★
.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다. ▼
관짝 하나 말고는 정말 아무 것도 없다 ㅋㅋㅋ
여백의 美(?)
...라고 쓰고 귀차니즘이라고 읽는다.
.
관뚜껑도 열었다 닫을 수 있다만 활용성은 그닥.
관짝 디자인이 워낙 독특해서 어지간한 컨셉이 아니고서야
웬만한 하우징엔 어울리진 않을것 같긴한데
제대로 컨셉잡고 꾸미면 이만큼 멋진 아이템도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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