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동영상을 쭉 보다가 EZ2ON 영상을 발견했다.
EZ2ON
2008년 오픈했다가 서비스가 종료되고 2013년에
reboot로 다시 돌아왔지만 몇 개월만에 다시 서비스 종료.
ez2on이나 dj max같은 리듬게임을 좋아서 ez2on이 서비스 재개 한다는 소리 들었을 때 정말 기뻤다.
reboot는 CBT도 신청해서 오픈 전에도 재밌게 플레이 했다.
참고로 CBT 때는 2008년과 크게 바뀐점이 없었다 ▲
그래도 재밌었다. 정식 오픈 후에는 Exr.15까지 였던가 찍었는데..
reboot가 오픈되고나서 나름 반응도 좋고 신곡도 계속 추가되길래
오래 갈 줄 알았더니 금새 서비스 종료ㅜㅜ
그래도 마지막 가는길(?), 운영자가 서비스 종료 일주일 전이었던가..
모든 캐시템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줬던 기억이 난다.
아래 영상은 EZ2ON Reboot - First Choice란 곡을 4Key Super Hard Mode로 All Combo 한 것.
[EZ2ON Reboot - First Choice(4K Random SHD, x3.25)]
4key인데다 애초에 그리 어려운 곡이 아니라서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닌 나도 올콤 낼 수 있었던것 같다.
.
이제 EZ2ON 곡들은 오락실에서 밖에 플레이 할 수 없는게 아쉽다.
최근 PS4로 부활한 DJ max도 있지만 나는 DJ max 곡들 보다는
EZ2ON 곡들과 BGA가 더 마음에 든다.
카무이, 레오문, 프오닼 등.
개인적으로 dreamy flight를 정말 좋아한다. 감상은 여기서.
영상을 보고나니 EZ2ON이 더욱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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