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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4/근황, 이모저모

[파이널 판타지14] - (레지스탕스 웨폰: 5단계) 보강된 법령 합성궁 완성

by Jaicy 2022. 3. 14.

발빠르게 3단계에 이어서 곧바로 5단계로 강화 완료.

→ 이전 단계인 3단계 - 브릴리언스: 기억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어차피 6단계로 강화를 하면 스텟 재분배가 가능하기에 딱히 의미가 없긴 하지만 직격과 극대를 최대로 챙겨줬다.
아이템 레벨은 515. 여기서 6단계로 강화를 하면 아이템 레벨 535로 껑충 뒤어오른다.

 

무기 착용샷. 굉장히 커다란 것도 물론이지만 특이한 외형 때문이라도 눈에 확 띈다. 커다란 기타를 등에 메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달까.
염색을 하면 무기의 몸통(?) 부분 색이 바뀐다.

 

무기를 꺼냈을 때의 모습. 다행스럽게도(?) 무기를 꺼내면 제법 활 다운 모습으로 바뀐다.
커다란 석궁을 연상시키는 외형.

 


아래부터는 무기를 든 여러가지 모습을 찍은 스샷들.

 

합성궁이라그런지, 일반 활과는 쥐는 법이 다른 것이 나름의 특징 중 하나다. 무려 손잡이(?)가 달렸다.
화살의 위치가 다소 미묘하지만 다 계획된 각도겠거니 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사실 다 의도된 각도였던 것임.
'독사 강습'의 마무리 동작인데 손을 빙 돌리는 모습이 꽤 인상적인 스킬이다.
스샷으로는 그 느낌을 제대로 맛보기 힘들긴 하다.
그래서 움짤을 준비해왔다. 상대를 농락(?)하듯 손을 휙 뒤로 긋는 모습이 참 박력있고 멋있는 스킬.
음유시인은 손동작이 꽤 미려(!)한데 스샷으로는 그 모습을 다 담아낼 수 없어서 아쉽다.
자세는 참 멋있긴 한데 역시 화살의 위치나 각도가 미묘하다.
저래도 백발백중인 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
그래도 멋은 있다.

 

 

이번 무기는 기타가 연상되기에, 포스팅 마무리 스샷은 기타를 치는 모습으로.

 

손에 기타를 쥐고 있으면서 등에도 기타를 메고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ㅋㅋ
이쯤되면 음유'시인'이 아니라 음유'락커' 아닌가.

 

→ 다음 단계인 6단계 - 군힐드의 검의 악상 관련 포스팅은 여기[링크]로.

 


다음 포스팅은 드디어 음유시인의 레지스탕스 웨폰 최종단계 완성글이 될 듯 하다. 아마도.

뒷단계 재료를 미리 모아뒀더니 4단계부터는 엄청난 스피드로 최종단계까지 완료 가능해서 편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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