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토벌전 2페이즈 OST인 Oblivion은 잔잔한 버전인 Never let it go 버전[링크]으로 이미 영상을 만든 적이 있긴 한데,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는 신나는 락 버전은 업로드 하지 않아서 이번 기회에 만들어봤다.
참고로 가사는 Never let it go 버전과 완전 동일하다.
이번 영상에 쓰인 음원은 The Primals의 밴드 버전이라 토벌전에서 듣는 것 보다 좀 더 신나는 편.
Oblivion(ver.band) with Lyrics [04:03]
아래는 영상에 쓰인 가사.
Lyrics[English/日本語/한국어]
Staring at death, I take a breath, there's nothing left
Now close my eyes, for one last time, and say goodbye
死神を見つめながら、息を吸う。もう、何も残っちゃいない
最後にもう一回目を閉じて、さようならを告げる
죽음을 바라보며 숨을 들이마신다. 아무것도 남지 않았네
마지막으로 눈을 감고 작별을 고하네
Lying naked while the snow falls all around me
Drifting closer to the edge but She won't have me
雪が舞い落ちる中、裸で眠る
崖っぷちに近づきつつも、落ちることはない
눈발 흩날리는 가운데 벌거벗고 누워
끝으로 내몰려도 그녀는 나를 가지진 않네
Wake up in sweat, full of regret, try to forget
These memories, lurking beneath, lost in a dream
汗だくで起き、胸に後悔の気持ちでいっぱい、
この夢に埋もれた記憶を忘れようとする
땀범벅이 되어 일어나, 후회로 가득찬 마음을 잊고자 하네
파묻혀 있던 기억을 꿈에서 떨쳐내고자 하네
Unchosen paths, a broken past, forespoken wrath
The pain won't cease, I'll find no peace, no sweet release
選ばなかった道、壊れた過去、予言された怒り
痛みは消えず、安らぎは見つからず、解放もされず
선택되지 않은 길, 망가진 과거, 예언된 분노
고통은 멈추지 않으며 평화도, 달콤한 해방도 없으리
Fragile creatures, we are taught to fear the Reaper
Ever running, we are dead before we meet Her
脆い生き物で、人間は死神を恐れるようにと、教わる
逃げ続けている私たちは、「彼女」に会う前にはもう死んでいる
연약한 생명체, 우리는 사신을 두려워하도록 배우네
도망치기만 하는 우리는 그녀를 만나기 전에 죽음을 맞았네
These voices telling me let it go (let it all go)
I try and try but I can't say no (try and say no)
This endless nightmare has just begun (nowhere to run)
My heart is dragging me down into oblivion
聞こえてくる「あきらめろ」の声(すべてをあきらめろ)
頑張るが、Noとは言えない(言ってみろ)
この永遠の悪夢は始まったばかりさ(逃げ場はない)
心が私を忘却へと引きずってゆく
'포기하라' 들려오는 목소리들(모든 것을 포기하라)
노력해도 거절 할 수가 없네(거절하라)
이 끝없는 악몽은 이제 막 시작되었고(도망 갈 곳은 없어)
마음은 망각 속으로 나를 끌어내리네
The endless lies, I've cast aside, locked them in ice
Steeled is my soul, my blood grown cold, I've gained control
終わりなき嘘を追っ払い、氷に閉じ込める
魂を非情にし、心を冷血に。そう、ついにコントロールを取り戻した
끝없는 거짓들을 떨쳐버리고 얼음 속에 가뒀네
강인한 영혼과 차갑게 식은 피, 통제할 수 있게 되었네
Fearless creatures, we all learn to fight the Reaper
Can't defeat Her, so instead I'll have to be Her
恐れを知らない生き物、人間はいずれか死神と戦うことを学ぶ
勝つことがないなら、自ら死神になるしかない
두려움을 모르는 생명체, 사신과 싸우는 법을 배우네
쓰러뜨릴 수 없다면 그녀가 되는 수 밖에
These voices screaming to let it go (never let go)
This time I'm screaming back no no no (go on say no)
My mind's made up, yeah my fear is gone (where have you gone?)
Open my eyes now here I come, oblivion
叫んでくる「あきらめろ」の声(あきらめないで!)
今回こそは、Noと叫び返すさ(ほら言え!)
心に決めた。怖いものなんかもうない(どこに行く?)
目を開けて、さあ行くぞ!忘却だ!
'포기하라' 외치는 목소리들(절대 포기하지 않아)
이번에는 아니라고 되받아 소리치네(안된다 말해)
마음을 굳게 먹고, 두려움은 이제 사라져(너는 어디에)
이제 눈을 떠 가네, 망각을 향해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For the last time
これで最後さ!さようならなんて、もう言わない
마지막으로(작별 인사는 하지 않으리)
마지막으로(작별 인사는 하지 않으리)
마지막으로(작별 인사는 하지 않으리)
이것을 마지막으로
Oblivion은 인게임 오리지널 버전, The primals의 밴드 버전, Nerver let it go 버전, 오케스트라 버전 등
굉장히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데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증거인듯 하다.
같은 곡에서 파생된 게 맞는지 싶은 정도로 각 버전마다 굉장히 느낌이 다른 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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