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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53

[파이널 판타지14] - v3.5 신규 던전 플레이 후기 v3.5가 업데이트된 지 3주 가량 지난 시점에서 신규 던전 플레이 후기를 쓰는게 상당히 늦은 감이 있지만언제까지고 포스팅을 미룰 수도 없고 안쓰고 넘어가자니 찝찝해서 남겨본다. . 바일사르 장성 바일사르 장성은 메인 퀘스트 후기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여기를 참고. . 솜 알(어려움) 비도프니르와 함께 마물의 소굴이 되어버린 솜 알을 청소하러 간다는 내용이다. 4초행 나백닌흑 팟이었는데 몰이 없이 한 무리씩 잡아서 15-16분 정도 걸렸다.요즘은 잔뜩 몰아잡으면 10분 내외로 걸리는 매우 간단한 던전이다. 모그리의 감사 인사를 끝으로 '솜 알(어려움)' 스토리는 종료. . 둔 스카 '쐐기'를 되찾은 캐트시는 디아볼로스를 소멸시키고자 하지만.. 디아볼로스의 급습으로 쐐기는 빼앗기고 레오파드는 큰 부상을 입고.. 2017. 9. 24.
[파이널 판타지14] - (v3.5) 성 앙달림 신학원기 마지막 이야기 후기 v3.5 패치로 성 앙달림 신학원기의 마지막 퀘스트가 업데이트 됐다. 어디까지나 서브 퀘스트라서 여태까지 대강(..) 넘겨서 세세한 내용까진 기억하지 못하지만정교의 진실이 알려진 후 비난을 받게된 신학원 학생들, 그 와중에도 귀족 출신인 학생과 평민 출신이 학생들간의 갈등,신학원생 납치 사건 등 여러가지가 있었던것 같은데.. 퀘스트 하다보면 기억나겠지, 뭐. . 오랜만에 다시 찾은 신학원은 사제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제법 어수선해져 있었다. 블레지한테서 학생들좀 진정 시켜달라고 부탁받았다. /진정be easy- 신학원 학생들은 사제들이 없는틈을 타서 아르숌바댕을 몰아낼(?) 계획을 짜고 있었던 모양이다.제멜가 출신에 잘난척 쩌는 기숙사장 아르숌바댕은 이래저래 미움을 받고 있었는데,신학원생 '울라'를 납치.. 2017. 9. 10.
[파이널 판타지14] - v3.5 숙명의 끝, 메인 퀘스트 후기 여태까지 업데이트 직후의 컨텐츠 플레이 후기는 몰아서 포스팅 하나에 몽땅 올렸는데 그렇게 하니 포스팅도 엄청나게 길어지고 질(?)도 떨어지는데다 읽는 사람입장에서도 지치는 것 같아서이번 업데이트 컨텐츠 플레이 후기는 여러 포스팅으로 나눠서 올릴 생각이다. 이번 포스팅은 메인 퀘스트 후기. . v3.5 메인 퀘스트 시작은 모르도나 돌의 집에서. 타타루가 나를 찾는다길래 가보니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고 기다리고 있더라. ??? 신체 치수를 쟀을 뿐인데 버거워 하는 빛의 전사.이런저런 곳까지 치수를 쟀다고.. 이런저런 곳이란 어느 곳일까 남의 신체 치수를 허락없이 재다니 한 대 맞으실? 왜 쟀는지는 비밀이란다. 옷이라도 만들어주려나. 볼일을 마치고 돌의 집으로 돌아오니 알피노가 '새벽'의 새로운 맹주를 뽑자며 .. 2017.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