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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may cry 52

[데빌 메이 크라이 5] - V로 블팰 버질 잡으면서 느낀 것들 블팰 업뎃날에 V로 101층 클리어하고 지금은 블팰에 재미 붙여서 틈틈히 플레이 중이다. 버질 몇 번 잡으면서 팁...을 논할 정도로 할 정도로 실력이 좋은 건 아니고, 느낀 점이랄까 후기 정도 될 둣. 사실 버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V 플레이에 대한 느낀점이라고 보는게 더 가깝다. 참고로 슈퍼 캐릭터가 아니라 일반 캐릭터 기준이다. 1. 책을 읽을 여유가 좀처럼 없다. 이건 101층 올라오기전에도 고층부에서 많이 느꼈던건데 몹들이 책 읽을 틈을 주질 않더라ㅠ 그나마 케르베로스까진 어느정도 짬이 났는데 91층부턴 책 제대로 잡아보기가 힘들었다. 특히 버질 이녀석이 워낙 순간이동도 자주쓰고 기술도 빠르게 시전하다보니 더 여유가 없다. 아래 스샷이 쉐도우 잠에 빠진 줄도 모르고 멀찍이서 책 읽다가 기습 칼빵.. 2019. 4. 8.
[데빌 메이 크라이 5] - V Bloody Palace(블러디 팰리스) 클리어 블러디 팰리스가 업뎃됐던 4월 1일 저녁부터 달려서 4월 2일 00시 조금 넘어서 클리어 했다. 40층 아르테미스에서 한 번 삐끗했다가 워밍업에서 연습하고 다시 재도전, 그 뒤론 쭉쭉 달려서 클리어했다. 실수 했던 층을 다시 연습할 수 있는 워밍업 기능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다른 유저들은 대개 1시간 30분-2시간 안쪽으로 클리어 했던데나는 컨도 구리고 워낙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다보니 오래 걸린 감이 없잖아 있다. 참고로 블팰 시간 제한은 굉장히 널널한 편이니 상단에 시간 뜨는거 크게 신경쓰지 말고 플레이해도 무방하다. 아래부터는 블팰 플레이 하면서 찍은 스샷 몇 개. 60층에서 카발리에 잡고 찍은건데 카발리에는 무난했다.아무래도 메인 미션에서도 V로 싸워봐서 그런가보다. 70층에선 퓨리 3마리가 등..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