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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트셀크9

[파이널 판타지14] - 에메트셀크 이야기(cv.신용우) 마지막으로 만든 이야기 시리즈 영상이 4달 전에 업로드 한 아르버트 이야기였는데, v6.3 관련 영상도 얼추 다 만들었겠다 잠깐의 여유가 생겨서 그동안 미뤄왔던 에메크셀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엮어봤다. [파이널 판타지14] - 아르버트 이야기 2달 반 전에 라이나 이야기를 업로드 한 것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이야기 시리즈를 쉬었는데, 편집을 어떻게 할 지 아이디어 정리도 되었고 살짝 여유도 생긴 김에 간만에 작업을 해보았다. [파이 jaicy.tistory.com 칠흑의 반역자(v5.0)부터 효월의 종언(v6.0)까지의 두 개 확장팩 이야기를 압축해서 만들어야했기 때문에 이야기 구성 방법이나 전개 방식 등의 문제부터 분량까지 이래저래 골치가 아파서 여태 손을 댈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렇다고 계속 미루어.. 2023. 7. 12.
[파이널 판타지14] - 에메트셀크 네 녀석... 요즘 영상을 만드느라 간간히 효월의 종언 메인 퀘스트 영상들을 다시 보고 있는데, 영상을 다시 보면서 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지나치고 간 다른 선택지들에 대한 NPC들의 반응이 꽤 재밌더라. 그 중에서 Lv.86 메인 퀘스트인 정의함으로써 생명을 분류한다에서의 에메트셀크의 반응이 재미나서 포스팅해본다. 메테이온의 질문에는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같은 엔텔레케이아 맞아!" 그리고... 움짤로 보면 이러하다. "의지의 힘으로 한계를 초월한 적은 있다." 그리고, 이런 모험가의 모습을 아니꼽게 바라보는... 이때의 모험가의 표정 변화도 첫 번째 선택지와 같다. 뜨악- 하는 표정으로 에메트셀크를 바라본다. 움짤로 본 둘의 모습. "에메트셀크의 보강이 모자라서......?" 이 때 에메트셀크.. 2022. 12. 16.
[파이널 판타지14] - 14인 위원회에 대하여 ※ v6.0 메인 퀘스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글이다. ※ 엘피스 지역의 메인 퀘스트 '최선의 공헌'. 미트론과 알로그리프에 대해서는 '칠흑의 반역자 - 희망의 낙원 에덴'에서 그 정체가 밝혀졌었고, 라하브레아는 신생 메인 퀘스트때부터 워낙 모험가들을 괴롭혀(...) 왔으니 홍련 끝물에 에메트셀크가 등장하기 전까진 가장 유명한(?)아씨엔이어서 알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많을 것이다. 이게요름도 꽤 익숙할텐데, 마과학 연구소에서 라하브레아와 함께 세트(?)로 등장하는 마지막 보스다. 라하브레아와 합체(!)를 통해 아씨엔 프라임으로 모습이 변하기도 했으니 마과학 뺑이좀 돌아봤다면 쉽게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끝내 모험가가 던진 백성석에 가둬진 채로 처리당하고 만다. 이후에 라하브레아도 기사신이 된 토르당에게 처.. 2022. 5. 26.
[파이널 판타지14] - (일본어) 에메트셀크가 들려주는 아모로트 이야기 작년 2월에 '에메트셀크가 들려주는 아모로트 이야기[링크]'라고, 아모로트 던전을 돌며 들을 수 있는 에메트셀크의 음성과 대사들을 모아 짧은 영상을 만든 적이 있는데 꽤 인기가 좋았다. 영어(북미) 버전으로도 만들어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일본어 버전 요청도 간간히 들어와서 이번에 일본어 버전으로도 만들어봤다. 終末幻想 アーモロート(종말환상 아모로트) 한국어판에서의 던전명은 '아모로트'지만, 일본어판은 던전 앞에 항상 사자성어 비슷하게 던전의 분위기나 내용을 암시하는 4글자의 한자 수식어가 붙는다. 성우가 다르니 당연하겠지만 한/일/미 에메트셀크의 느낌이 제법 다른편이다. 특히 미국쪽은 한국과 일본과는 상당히 다른데, 좀 더 날카롭고 앙칼진(?) 편. 비교를 위해 한국어판과 북미판 버전으로 만든 영상도 .. 2021. 11. 3.
[파이널 판타지14] - 아씨엔 이야기(The story of Ascian) v5.3 까지의 원형 아씨엔(라하브레아, 에메트셀크, 엘리디부스)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시점으로 회상하는 듯한 느낌을 담아 편집해봤다. (그러니, v5.3 메인 퀘스트 완료 이후에 보는 걸 추천) 참고로 여태 편집한 영상은 1080p로 업로드해왔다만 이번 영상은 1440p이기 때문에 좀 더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며칠 전 새벽에 삘(?) 받아서 계획한 영상이라 그런지 새벽 감성으로 감상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아련한 분위기로 끌고 가고 싶어 잔잔하거나 나직한 음성들을 골라서 편집해봤는데 아련하다 못해 어째 애잔한 느낌마저 든다(...) 조금 긴 영상일지도 모르겠는데 나름 공들여 편집했으니 모쪼록 끝까지! 즐겁게 감상해주면 좋겠다. (~v5.3) The story of Ascian [06:35] - .. 2021. 2. 20.
[파이널 판타지14] - 에메트셀크의 손인사 얼마 전에 포스팅 했던 글[링크]을 같은 내용으로 파판14 인벤[링크]에도 올렸었는데,댓글에 에메트셀크 손인사도 볼 수 있냐는 말이 있더라. 딱히 어려울건 없으니 만들어봤다. . 이제와서 보면 어째 짠한 느낌도. 뒷모습만으로 아쉬우니 앞모습도. "나는 진정한 인간으로서 에메트셀크의 자리에 오른 자…….그 이름, 하데스!" 아씨엔 가면을 강조해 본 버전. . 파판14 해외 커뮤니티인 레딧(Reddit)에도 올려봤는데 반응이 엄청나게 뜨거웠다. https://www.reddit.com/r/ffxiv/comments/iy8w2j/the_back/ Upvote(추천) 몇 백 개 정도는 제법 받아봤는데 3천게 넘게 받아본건 이번이 처음이다;에메트셀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저 뒷모습이 상당히 인기가 많은듯하..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