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14] - 아씨엔 이야기(The story of Ascian)

v5.3 까지의 원형 아씨엔(라하브레아, 에메트셀크, 엘리디부스)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시점으로 회상하는 듯한 느낌을 담아 편집해봤다. (그러니, v5.3 메인 퀘스트 완료 이후에 보는 걸 추천)

참고로 여태 편집한 영상은 1080p로 업로드해왔다만 이번 영상은 1440p이기 때문에 좀 더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며칠 전 새벽에 삘(?) 받아서 계획한 영상이라 그런지 새벽 감성으로 감상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아련한 분위기로 끌고 가고 싶어 잔잔하거나 나직한 음성들을 골라서 편집해봤는데 아련하다 못해 어째 애잔한 느낌마저 든다(...) 

 

조금 긴 영상일지도 모르겠는데 나름 공들여 편집했으니 모쪼록 끝까지! 즐겁게 감상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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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3) The story of Ascian [06:35]

 

- 여담으로, 라하브레아는 창천 초기에 퇴장해서 그런지 등장하는 장면도 적고 음성은 더 적어서 분량 조절에 다소 고전했다. 

- 제일 애먹은 부분은 영상에 내 캐릭터가 노출되지 않도록 편집하는 것이었는데 어떻게든 그럭저럭 잘 편집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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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선 거의 OST 가사 영상들만 작업했는데 가끔은 이런식의 영상 편집도 좋은 것 같다.